국가별 안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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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안전도....?

viajero 19 533
여행자라면 한번쯤 생각하는 문제이고
특히, 여성 혼자 여행하는 여행객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여행지의 안전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또한 질문 하거나 자료 찾는 것도 쉽지않고, 개개인 평가
기준이 다르기에 어떤이는 안전하다 하고 다른이는 안전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래 싸이트는 세계 각국의 물가, 삶의질, 범죄, 건강, 교통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정보는 싸이트를 방문한 사람들이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통계로 제공되는 것으로 개인적으로 여행자들이 참고할 수준의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http://www.numbeo.com/

한국의 범죄 안정성
낮에 혼자 걸을때의 안전성.....91.96
밤에 혼자 걸을때의 안전성.....86.61

태국
낮에 혼자 걸을때의 안전성.....85.08
밤에 혼자 걸을때의 안전성.....66.80

캄보디아
낮에 혼자 걸을때의 안전성.....92.50
밤에 혼자 걸을때의 안전성.....72.22

라오스
낮에 혼자 걸을때의 안전성.....100
밤에 혼자 걸을때의 안전성.....80

미국
낮에 혼자 걸을때의 안전성.....75.17
밤에 혼자 걸을때의 안전성.....41.62

필리핀
낮에 혼자 걸을때의 안전성.....79.36
밤에 혼자 걸을때의 안전성.....55.73
19 Comments
앙큼오시 2013.10.01 21:52  
라오스 100.....그랫던거같아요 =ㅅ=ㅋ
viajero 2013.10.01 22:02  
라오스 순박하지요.
그 나라도 점점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 변화를 맞이 할 것이고....

다만, 여행자들 자신의 행동이 부메랑으로 돌아 올수 있다는 것을
기억 했으면 하네요
앙큼오시 2013.10.01 22:24  
비앙티엔 직항이 없을 거의 마지막 시즌에 갓는데....
지금은 한국분들도 많이들 가시겟지요......그때의 모습은 더 보기힘들어졋을태구요..ㅡㅜ
공심채 2013.10.01 22:12  
전에 누가 올려주셔서 들어가 봤는데, 괜찮더군요. 여행자들의 참고할만한 수준의 신뢰도!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Robbine 2013.10.02 00:3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새하루 2013.10.02 04:10  
의외로 캄보디아가 안전한 편이군요
지금 캄보디아 게시판에는 권총강도 조심하라는 글이 올라와서
다들 겁먹는 분위기였는데
오히려 태국보다 안전하네요

미국이 최악이군요
헐 반전도 이런 반전이...
하긴 길하나 사이로
범죄소굴의 빈민가와 부자 동네가 나뉘어지는 나라니까요

밤에 돌아나닐때는 우리나라가 가장 안전한 나라
기분 좋네요
누텔라 2013.10.02 12:52  
캄보디아도 프놈펜은 던전입니다.  대낮에도 강도 많아요.

미국 역시  뉴욕 시카고는 대낮에도 총기강도 많구요....

돈냄새 풍기는 대도시들이 주로 그런듯해요.

미국만해도 켄터키 같은 시골동네는 한적한 곳에서

사람보다 곰이나 엘크 마주치는게 더 무섭죠... ^^;;;
nadie 2013.10.02 04:31  
뉴욕, 뉴저지에서 28년째 살고 있습니다.
아마 이건 할렘이나 브룩클린 지역에 대한 안전도 수치 같군요.
미극 만큼 안전한 나라 찾기 힘듭니다.

중남미 5개국, 중국 베이징, 태국 등 여행을 해봤는데
역시 미국이 제일 안전한 나라입니다.
viajero 2013.10.02 07:48  
미국이 안전한 나라...????



여우야여우야 2013.10.02 18:22  
댓글에 이미지를 넣는게 신기해서 따라해봤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제 의견과 무관합니다.

superjun 2013.10.02 11:08  
라오스는 오히려 경찰들 만 조심하면... ㅋㅋㅋ
viajero 2013.10.02 18:41  
자신만의 생각만 이야기 하지 마시고 자료를 좀 찾아 보시고 이야기를 하세요
윗글에 다른 년도의 미국내 범죄 자료도 올려 놓았으니

위 링크에 열어보면 각 도시별 정보도 알수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본인이 안전하다 생각한다고 다른 사람들도 안전하다 생각할것이라는 것은...
미국이 안전해서 이민간다는 사람들 몇이나 있는지....?????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말이 그냥 있는 것은 아닐 것이고.....ㅎㅎㅎ
뮤즈 2013.10.02 18:56  
그냥 재미로 보고 참고하면 될터인데  또 불이 붙나요.. ㅎㅎㅎㅎ

일단 위 자료는 그냥 재미삼아 올리신거로 약간의 참고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미국이 필리핀보다 더 위험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없을거자나요

왜 저런 통계상의 오류가 나오는가 하면..
위 올려주신 싸이트를 가보니....
객관식 문항을 주고 설문을 조사해서 그 통계치를 가지고 반영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통계에 임하는 사람들의 표본이 워낙 차이가 많이 납니다.
대충 보았는데........
미국이 압도적으로 700건 이상으로 많고
라오스같은 나라는 설문에 응한 표본이 10건밖에 안되더라구요.

제가 한번 테스트삼아서 해봤는데
그 표본수가 작은것은 사실 큰 의미를 부여할수가 없겠죠
제가 테스트 삼아서 라오스 문항에 응답을 해봤는데..
저 한명으로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져있습니다.

현재 라오스..
낮길 안전도 = 62.5
밤길 안전도=57.28 입니다..ㅎㅎ

미국은 머 저하나 더 들어간다고 별 차이 안나겠죠. 표본이 많으니까..

암튼 그냥 재미로 볼건 재미로 보시고 넘기셨으면 해요
사실 미국은 안전하다고 봐야죠. 미국이 치안이 안좋아서 못가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일단 공권력이 부패하지 않은 나라의 치안은 믿어도 좋다 생각해요

공권력...특히 경찰력이 부패한 나라들이 위험한거죠. 통계로는 모르는게 그것이니까.

걍 재미로 보세요~~~~~~~~~~~~~~~~~~~~~~~~~~~~~~~~~~~~~
앙큼오시 2013.10.02 21:07  
제가 좋아라하는 라오스를 안전하지못한곳으로 바꾸신 나쁜 뮤즈님!! ㅌㅌㅌㅌㅌ
사랑합니다! (응?)
motu 2013.10.02 19:24  
비아헤로가 무심코 퍼나른 사이트가 www.numbeo.com
저때문에 캄보디아 시엔 립의 안전도가 100% 에서 50% 떨어져버렸네요.

Safety in Siem Reap, Cambodia
Safety walking alone during daylight
50.00
Safety walking alone during night
37.50

Reportees: 2

Last update: October, 2013

These data are based on perceptions of visitors of this website in the past 2 years.

If value is 0, it means it is perceived as very low, and if value is 100, it means it is perceived as very high.

비아헤로의 말
"정보는 싸이트를 방문한 사람들이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통계로 제공되는 것으로 개인적으로 여행자들이 참고할 수준의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위 사이트를 개인적으로 여행자들이 참고할 수준의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 된답니다.

헐~~~~~~~~~~~~~~~~~~~~~~~~~~~~~~!
viajero 2013.10.02 19:30  
다람쥐 같은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위키백과도 여러사람이 정보를 작성해서 그것을 공유하는 것이고
그런 데이터가 누적이 되어 신뢰할수 있는 정보가 되는 것이지요
리포터 2개의 정보를 신뢰할 사람은 그다지 많이 없겠지요
viajero 2013.10.02 19:34  
잼있어....

어떤 통계자료도 응답자가 거짓으로 응답을 한다면 그것은 신뢰하지 못하는 것
그냥 다람쥐는 어떤 통계자료도 믿지 않는 것이 좋을 듯.....

ㅎㅎㅎㅎ
뮤즈 2013.10.02 19:37  
두분이 조금씩 양보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본질적으로 이글이 원인이 아니라는건 쭉 지켜보신 분들은 다 느끼실테니까요.

어차피 이전글에 서로간에 감정을 상하는 댓글이 오고간 상태에서 그 연속으로 계속 이어지는
상황인걸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이글에서 안전도를 말하기에 그 댓글에서 미국을 거론하시고
미국의 안전성에 또 멀 말을 하니...또다른 새글로 본인의 말이 맞다 주장하시고

통계가 다 맞는것도 아니고 경험이 다 맞는것도 아니라는거 다들 아시자나요

그냥 서로간의 의견을 존중하면 좋겠는데
비아헤로님은 본인의 의견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꼭 그것을 관철시키기 위한 노력을 많이하시는거
같습니다.그냥 다른 의견은 다른 의견으로 받아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모투님도 지난번에 오고간 그 감정상의 앙금이 그대로 남아서 참지를 못하시는거
같은데요. 다른 의견이라기보다는 공격을 한다는 느낌을 준다는 댓글을 남기고 계시거든요.

그냥 한발씩 물러서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런저런 의견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고 하는것은 좋은데
니가 옳다 내가 옳다...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viajero 2013.10.02 21:18  
뮤즈님이 좀 오해를 하신것 같습니다.

제 의견과 다르다고 그것을 꼭 관철하려고 노력하는 그런 것은 아님니다.

다만, 어떤 의견이나 논쟁이 있을때 각자  자기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하면 소모적인 논쟁이 아닌 좀더
의미있는 논쟁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 뿐입니다.


대마에 화학문질이 없다, 대마에 환각 물질이 없다 이렇게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면 논쟁이 처음 부터 잘못된 것이지요

대마를 피우고 느끼는 점이 다르니 그부분에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한적 없고...

이 글을 쓴 이유도 캄보디아에서 일본인 총격 사건이 잘생하고
안전에 논란이 있어서 쓴 것 입니다.

내가 느끼는 캄보디아와 다른 사람이 느끼는 캄보디아 서로 다름이 있으니
한국, 태국, 라오스 등의 나라와 비교를 하면 좀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게 되기에 글을 쓴 것입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태국 입국할때 담배한도 초과를 물어 보시는 분도 있고
어떤분은 열대 과일을 가지고 귀국 하려는 분도 있고....

이런 질문들은 경험에 따라 다른 것이지요 어떤 분들은 아무런 문제 없이
통과를 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벌금이나 폐기를 당하시는 분도 계시고
이런 질문이나 논쟁에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판단은 본인 스스로 할수있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글을 썼던 것입니다.

뮤즈님이나 다른 분들이 뮤즈님 댓글처럼 생각 할수 있다는 것 알기에
의도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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