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질렸다요, 이제 해외 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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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질렸다요, 이제 해외 가자구요,

제리사랑 2 229
나의 사랑하는 따님께서 내게 문자 주신 말씀 !
 
1주일이 멀다하고 무조건 출발하고 보는 국내여행병에 걸린 우리 가족중 서열 4위,  
 
국내도 많이 돌아다닌 것은 아니지만 여행의 참맛을 아는 우리 가족 -  
 
며칠전 딸에게 화가 나 다리를 손바닥으로 때렸는데  자국이 남았더라구요.
 
너무 미안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발바닥이 불나라 돌아다니는 아빠 만나 고생하는데 - - - 
 
이번  태국가면 보고싶은 것 다 보여주고 , 네가 원하는 인형 몽땅 사줄게,
 
물론 먹고싶은  길거리 음식 다 사줄게   !
2 Comments
고구마 2013.10.01 15:24  
국내는 질렸다는 말이 어째 더 부러워요. 저희는 우리나라 여행을 그다지 많이 해보질않아서 전남권경우는 고속도로 통과한거 말고는 변변히 구경한적이없거든요.
제리사랑 2013.10.01 17:25  
우리 가족도 전남권은  자주 안갑니다.  어머니가  가시자고 하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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