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여행 가방 싸고 있어요....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우리 딸....... 여행 가방 싸고 있어요....

heyjazz 27 428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heyjazz입니다.
 
이번에 가족여행을 가는데요.....-_-;;;
 
우리 예빈이가 자기는 하나만 챙기면 된다고 똭!!! 하나만 챙기네요...ㅋㅋㅋㅋ
 
그게 뭘까요?????
 
 
 
 
 
 
 
 
 
 
 
 
 
 
 
 
 
 
 
 
 
 
 
 
 
 
27 Comments
pf13 2013.09.26 15:47  
남동생 챙길 때가 좋은 겁니다.
머지않아 저 자리를 남자 친구가 대신하겠지요.

그거시 인생.
그거시 세월.

에효.... (허리야....)

어쨌거나 그때도 똭 하나만 챙기거라. ㅋㅋ
heyjazz 2013.09.26 15:48  
으헉......-_-;;;;;;
pf13님....ㅠ.ㅠ

아니여요.....
절대로 아니여요....ㅠ.ㅠ

내 보물은 시집 못 보내욧!!!!!
남자 친구는 커녕 남자녀석들 내 보물 근처만 오면 쓸어다 버릴꺼야요...ㅋㅋㅋ
pf13 2013.09.26 16:11  
따님이랑 원수지시려고... ㅋㅋ
호루스 2013.09.26 16:42  
헤이재즈님,

그 얘긴 헤이재즈님 어머님도 똑같이 한 말입니다.-_-;;;
heyjazz 2013.09.26 17:53  
응??? 호루스님......

울 엄니는 저보고 제발 장가좀 가서 정신차리라고 협박?을 하셨단....ㅋㅋㅋㅋ
호루스 2013.09.27 00:48  
아, 난 왜 헤이재즈님이 여자라고 생각했을까?

그냥 암 생각없이 여자라고 덜컥 여겼네요...죄송

결국 여자회원은 장꼬님하구 로빈님하구 케이또님, 진달래님 정도라고 보면 되나?????
heyjazz 2013.09.27 08:13  
헉..... 저를.....여자로......ㅋㅋㅋㅋㅋㅋ
다들 제 아이가 왜??? 여자로....ㅋㅋㅋㅋ
여자횐님은 아켐님도 계시다는.......
아켐 2013.09.26 16:08  
.......................................................
heyjazz 2013.09.27 08:14  
???? 아켐님.........................
전 댓글 다신거도 몰랐네.........

무슨 의미신가요???
또 어떤 방법으로 절 놀리실려고....ㅋㅋㅋㅋㅋ
아켐 2013.09.27 09:35  
부러움에 몸서리 치는 겁니다....
heyjazz 2013.09.27 12:23  
에이.....ㅋㅋㅋㅋ

아켐님... 두리안 칩 많이는 못 가져와도
아쉬움이 남을정도는 가지고 올께요..ㅋㅋ
꼭 한봉다리라도 챙길려고 노력 할께요..

어여 번개 추진을 카오산 벙개..... ok?
Robbine 2013.09.26 16:21  
귀엽네요~ 안싸우고 사이좋게 노나봐요~ 우린 저 땐 엄청 싸웠는데 ㅋㅋ
누텔라 2013.09.26 17:33  
저랑 제동생은 제가 링크건 오빠왔다... 그 웹툰이랑 똑같았어요.. ㅋㅋㅋ

야 빨리와봐 큰일났어~!!!!!! 

동생이 허둥지둥 오면......


불좀 꺼줘....


머 이런거... ㅋㅋㅋㅋㅋ


동생 다이어트 한다고 벽에 칼로리표 붙여놓고 할때

바로 옆에서 쿨하게 치킨 주문전화한다거나... ㅋㅋ
heyjazz 2013.09.26 17:54  
뭐... 우리애들은 둘이서 잘 노는 편이죠.......라고 말하면 예빈이가 섭해 할듯..ㅋㅋㅋ
거의99.9% 예빈이가 동생에게 져주는 편 입니다.

대신 누나에게 까불다 마눌이나 제게 걸리면 그날은 예현이 곡소릴 듣는날...ㅋㅋㅋ
절대로 누나에게 함부로 못하게 교육을 하죠...
루나tic 2013.09.26 23:32  
ㅋㅋㅋ동생이랑 각자 자기방에 있으면 부르기도 귀찮아서 동생한테 전화걸고 신호 울리면 끊고 남동생이 뭐얏! 이러면서 오면 뭐좀 가져다달라고 심부름 시키고..ㅋㅋㅋ 첨엔 몇번 해주다가 반항하더군요...ㅋㅋㅋ그때가 재미있었는데..ㅋㅋㅋ
어랍쇼 2013.09.26 16:31  
저렇게 사이좋은걸 보니...
나중에 남동생도 재즈님 거들듯...
누나는 이제..
남잔 다 만났네.................ㅠㅠ
heyjazz 2013.09.26 17:55  
흐흐흐 어랍쇼님도 동참해 주시죠?????/
전 세계적인 거미줄망...... 으하하하하
앙큼오시 2013.09.26 17:11  
따님의 다음여행은 남친이 함께 할겁니다.둘.이.서 말이죠 =_=~
heyjazz 2013.09.26 17:56  
엥?????

암큼오시님!!!!!!

절대로 전 그꼴 못봐요.....ㅠ.ㅠ
크흑 울 예빈이 오늘 밤부터 특별 교육을 실히 해야 겠어요...ㅋㅋㅋㅋ
K. Sunny 2013.09.26 17:31  
따님이 제 사촌 여동생이랑 많이 닮았네요.
근데 따님이 가방에 동생을 넣는 것이라고 보이기 보다는.. 아드님이 직접 가방 문을 닫는 것 같아요 ㅋㅋ
둘의 합작~~~
heyjazz 2013.09.26 17:56  
여행준비하느라 가방을 꺼내 놓으니 저러고 놀더라구요..ㅋㅋㅋㅋㅋ
뮤즈 2013.09.26 18:33  
보통...음....
신호위반했던 분들이 자녀들에 엄격하신 분들이 많다고들...
헤이재즈님은 아니시겠지만...우힛~~~~
heyjazz 2013.09.26 20:07  
써니님....

울 예빈이가 메이드인 타이(파타야)산? 입니다..ㅋㅋㅋ
일명 허니문 베이비.......^^;;;

우리 커플은 다소곳한 커플이였지요........????
믿어주실 분이 계실랑가??????ㅋㅋㅋㅋㅋ
K. Sunny 2013.09.27 09:53  
제가 안 쓴거 아닌데 ㅠㅠ 뮤즈님이 쓰셨어요 ㅎㅎ
heyjazz 2013.09.27 12:22  
으헉.....ㅋㅋㅋㅋ
죄송합니다....ㅠ.ㅠ

두분께 죄송...ㅋㅋㅋㅋㅋ
곰돌이 2013.09.26 19:45  
오...

예빈이가 엄청 컸네요 ^^*
jindalrea 2013.09.26 21:55  
제목이 즐거워서..들어왔더니..
활짝 웃는 어여쁜 꽃 한 송이가 있네요..

즐거운 여행~~ 축복드립니다.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