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쌍클라. SOMA 5 312 2013.09.18 14:39 내일즈음 부터 쌍클라에는 배를 띄우는 연례행사가 있어서 또 이곳에 들렀습니다.우기이고 아직도 매일 비가 오는 편이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탁류였던 물의 흙이 가라앉고 푸른 녹색이 다시 쌍클라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네요.학교를 안가는 날이면 임시다리에 모여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 청년들 , 스콜이 쏟아져도 물놀이는 계속되는군요 . 대나무 임시다리를 만들던 먼족 기술자 아저씨들은 제디푸타카야에 모여 대나무배를 만드느라 정신이 없습니다.요즘 같으면 여행자들이 방문해도 좋을거같네요 .. 참고로 여긴 아직도 카놈진이 10바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