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떨려요 ㅋㅋㅋ
부자쌤
3
277
2013.08.16 14:42
어쩌다 방콕에가기로 정해두기만 하고는 몇달이나 비행기 예매조차 안했었어요 ㅋㅋ
또 항공권 예매 후 한참이나 지나서 호텔을 예약하고
계획 세워야하는데 세워야하는데 하고 시간맘 보내다가
출발 한달전, 본격적으로 일정을 짜고있네요 ㅋㅋ
암 생각없이 여행기에 많이 등장하는 익슉한 이름의 호텔로 예약해두고선 나중에 동일정을 짜다보니 동선이 엉망이네요 ㅋㅋㅋ
하루에도 여행기를 10개이상씩 보는것 같은데
다들 방콕을 그리워하고 다시 찾아가고 하는거보니까
전 아직 한번도 못가본 주제에 왜 가슴이 뭉클하고 아련한 마음이 드는거죠 ㅋㅋㅋㅋㅋㅋ
가보지도 않은 땅에 향수를 느끼고있어요 ㅋㅋ 너무 가슴 떨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한 여행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도 부모님 모시고 당당하게 한번 더 갈 수 있었으면...
또 항공권 예매 후 한참이나 지나서 호텔을 예약하고
계획 세워야하는데 세워야하는데 하고 시간맘 보내다가
출발 한달전, 본격적으로 일정을 짜고있네요 ㅋㅋ
암 생각없이 여행기에 많이 등장하는 익슉한 이름의 호텔로 예약해두고선 나중에 동일정을 짜다보니 동선이 엉망이네요 ㅋㅋㅋ
하루에도 여행기를 10개이상씩 보는것 같은데
다들 방콕을 그리워하고 다시 찾아가고 하는거보니까
전 아직 한번도 못가본 주제에 왜 가슴이 뭉클하고 아련한 마음이 드는거죠 ㅋㅋㅋㅋㅋㅋ
가보지도 않은 땅에 향수를 느끼고있어요 ㅋㅋ 너무 가슴 떨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한 여행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도 부모님 모시고 당당하게 한번 더 갈 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