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여권을 만들면서...
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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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22:50
여권유효기간이 6개월이 안남아서
살 좀 빼면 이쁜 사진 찍어서 새여권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포기하고,
사진관언니한테 이뿌게 찍어주셈~ 나이에 안어울리는 멘트 뿌리면서~ ㅎㅎ
두둥~ 드뎌 10년짜리 여권을 손에 쥐었습니다.
이 역사적인 밤, 비장하게 두가지를 다짐했는데,
첫째, 늙어서 후회안하게 여행 많이해서 빽빽하게 출입국 도장을 받아 보겠다.
(사증란을 추가해야할 기세로 여행하겠다!!! )
둘째, 출입국관리관들이 본인여권 맞아요? 할 정도로 다욧성공하기.ㅋ
드림컴트루~ 두번째보다 첫번째가 더 실행하기 쉬우니까 선택과 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