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몇 개 더 사 올 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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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몇 개 더 사 올 걸... 아쉽다.

타이락 7 964
 
 
동전이 남아서 편의점에서 몇 개 사왔지요.
 
끓여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네요.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니 있긴 있는데 꽤 비싸네요.
 
하나에 6바트 짜리가 6~700원 하는군요.
 
양이 너무 적어서 최소 두 개는 끓여야 먹을 게 있거든요.
 
한 박스 사 올 걸.... ㅠ.ㅠ....
 
 
 
7 Comments
레몬맛사탕 2013.04.28 16:09  
마마라면, 여기선 꽤 비싸지요..
저도 갈때마다 몇종류씩 싸온답니다.
한번씩 태국의 맛이 그리울때마다 먹으면, 향수가 달래지지요 ^^

그리고 마마도 점보사이즈 있어요
그건 한국라면정도의 사이즈가 나온답니다. 담에 구매하실때 점보사이즈로 구매하세요 ^^
현석 2013.04.28 18:16  
태국라면먹지마세요,인체에 유해한것은 다 들었습니다.
soso 2013.04.29 01:04  
유해한것 그게 뭐죠?
달려 2013.04.29 02:48  
유해한것 ??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고 나름 식품 관리하는 곳도 있고...
평생 먹고 사는 태국인들도 멀쩡하게 잘 삽니다...
하나하나 따지면 세상에 먹을게 뭐가 있을까요 ??
순수그자체 2013.04.29 05:33  
지금 들이키는 공기도 더럽습니다  ㅋㅋ
커스터드애플 2013.04.29 07:24  
한국라면이 젤로 좋은지라 좀비싸도 센탄마트가서 ... 신라면 패키지로 사니까 좀 싸더라구영.

그거사다가 느끼할때마다 아님 심심할때마다...  먹어요......

카오니여우 사다가.. 신라면 찍어먹는다는 표현이 더 낫겠다 ㅋㅋ . 국물에..

캬 맛나더이다..  콘도머물거나 레지던스 머무는 분이시면 끓여먹는 봉지라면이 짱이죠.
공심채 2013.04.30 22:09  
마마 똠양꿍맛에 참치캔 하나 넣으면 맛이 괜찮더군요. 예전에 태국에서 한박스 사왔을 때 집에서 그렇게 조리해 먹고는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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