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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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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태수 16 691
새벽3시가 넘어서고 있군요.2월12일.어제 점심무렵 숙과 만났답니다.대명동 집 부근에서 점심겸 반주한병식하고 집으루 들어와서 잠시 .....목이메여 조용히 흐르는 눈물만 서로 바라보며 미안하다는 말과 용서를 ...정말 하룻밤만 이라두 같이 시간을 보내구 싶었지만.....................결국 그렇게 ..제발 이것이 끝이 아니길 바라구 또 바라구싶지만..정녕 다시 시작할수 업단 말입니까...너무 약해져 버린 내가 미워지는군요너무 그리웁군요 숙..세월이 약이라구요 세월 시간..눈물샘은 외이리도 깊은지 하염업시 뿜어져 나오는군요.숙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25 09:15)
16 Comments
좀... 2003.02.12 05:01  
  정말 유치찬란이구만...좀 그만합시다.
참고인 2003.02.12 16:56  
  좀...생이님...
쫌생짓 하지마세요~~
숙이를... 2003.02.12 19:00  
  잡고 싶으시면 지금하고 반대로 행동하세요 일테면
냉정히 연락두절하시고 내 일만 하세요  시간이 지날즈음 그녀에게서 소식이 올겁니다 그땐 찬스라 생각하세요.
전 여자. 2003.02.12 21:51  
  잠시 님의 맘을 감추시고..
님의 일만 하면서..결국엔 전의 님의 모습보단 더 멋진 모습이 그녀에게 보이게끔...자신을 한번 업그레이드시켜 보세여.

그녀가 돌아올확률이 커질껍니다.

그냥...바라보면서 눈물만 흘리면..그녀가 지겨워할지 몰라여.
2003.02.12 23:16  
  좀생이라..먼말인지..
조조 2003.02.13 15:02  
  나같아도 당신같은 남자 신물난다...
태수 2003.02.14 17:34  
  너 같으면 ...자식이...
좀... 2003.02.15 01:30  
  태수씨 댁의 감정되로 모든 사람이 따라야합니까?
당신글 여기 많이 있습니다. 솔직히 공감이나 동정은 커녕 역겹기만 합니다. 아무리 그냥아무것이나 쓰는 곳이라고해도  댁의 글을 읽으면서 저같은 사람들도 있음을 알았으면 합니다.
너같으면 자식이 라구요? 참 우습구만여. 당신말에 공감치 않으면 다 자식이구만. 도대체 어떤 골빈 인간이 댁같은 사람 좋아할지 궁금 엄청나구만요.
익명 2003.02.15 08:53  
  좀...님 당신보고 욕한게 아니라 자식이 있다..
뭐 그런뜻 같은데요...
그리고 여긴 그냥 아무거나니 포용하고 넘어 갑시다..
술꾼 2003.02.15 13:57  
  눈물샘이 터져 뿜어져나올땐 그져 소주에 간장타먹으면 뚝 멈추노라.  _콜렐리우스님 말씀
태수 2003.02.16 16:23  
  하하하  저런 방응들이 두개씩이나 있을줄이야.내 글 때문에 열 받았다면 ..인생살이가  잼있어지고 싶다면.. 상대는 해줄수있지.. 근대 아무래두 표현력 보아하니 애기같애
2003.02.16 19:58  
  태수라는 분(?) 스스로 참 쓰레기같다고 느끼지 않는지요?
언제는 죽을것 처럼 개 x병을 떨더니 ...참 불쌍한
ㄱ ㅐ 종자 로구먼...저러니 차이고 살지.
고구마 2003.02.16 21:35  
  님들...조금만 감정을 자제하시고, 신나는 여행기나 여행사진을 보며 즐거웠던 ( 또는 앞으로 즐거울) 태국생각을~~
고민 2003.02.17 20:24  
  태수란 양반 철나는것 볼수있으려나...
태수 2003.02.18 18:34  
  하하하 욕 할려면 재대로 좀 해바..참고로 철이 잘날라나...
카루소 2003.02.26 16:51  
  많이 아파 하십시요..시간이 많이 흐른뒤에 성숙된
당신의 모습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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