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rirang (오케스트라 플래시몹, 3.1절 프로젝트)

K. Sunny 7 214 2013.03.04 18:22

동영상을 어떻게 올리는지 영 모르겠네요..

링크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

http://www.youtube.com/watch?v=wygOocOSOVo&feature=player_embedded

This is Arirang

말이 필요없습니다, 들어 보세요.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7 Comments

무한지대 2013.03.05 17:47

아리랑을 들으면 가슴이 찡하지요.

LINN 2013.03.06 01:53

K.Sunny님은

독도를 한국이 무단 점유하고 있다는 개인적 주장을

푸켓 지방 신문에 인터뷰 기사로 내셨던 분으로 기억 합니다.

아마 작년 3월1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여기 태사랑에도 관련 기사 링크 K.Sunny님이 직접 올렸고

논란이 마무리 되지 않고 그냥 게시물이 잠김으로 일단락(?)된 해프닝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 후 한번쯤

님의 그 생각에 변함이나 후회가 없는지 꼭 한번 물어보고 싶었는데

그게 오늘이네요.

어떠신가요?

* 대충 글 읽다가 뭐이런? 하고 끝까지 읽지 않아

제가 잘못 기억 혹은 오해하고 있는 것이라면 미리 사과 드리겠습니다.

* 푸켓뉴스 인터뷰를 검색해 보니 독도관련 내용은 없는 짧고 간단한 인터뷰 였네요.

인터뷰글이 아니라 태사랑글에서 독도 관련 주장을 말했던것 같네요.

K. Sunny 2013.03.06 11:30

안녕하세요 린님, 그 기사는 3.1절이 아니고 8.15 였고 논란을 잠식시키기에는 제 지식도 부족하고 능력에도 한계가 있다고 느껴 제가 잠궜습니다.

제 생각 ? 의 변함이나 후회가 없는지에 대해 묻고 싶으시다면 쪽지로 개인적으로 물어 봐 주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지적하신 글의 댓글에 대한 제 생각은 제 필력의 부족 혹은 표현의 문제 등의 이유로 심각한 오해를 불러 일으켰었습니다. 제 생각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제 생각의 표현에 대한 오해를 말씀하시는 것인지도 정확히 짚어 직접 개인적으로 질문해 주시면 저도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sarnia 2013.03.06 10:55

당시 그 글을 읽었을 때 제가 받았던 느낌은 좀 달랐습니다. Sunny 님이 주장을 하신 게 아니라 한탄을 하셨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그 글에 대한 느낌을 비교적 정확하게 기억하는 이유는 Sunny 님이 자신의 글에서 보여준 시각이 제가 2 년 전 쯤 이 곳에 올린 독도영유권 문제에 대한 포스팅을 기억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써니님의 글은 3 1 절이 아니라 작년 8.15 직후에 올리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로부터 1 년 여 전인 2011 년 봄 제가 이 곳에 월간중앙 특종기사를 토대로 독도영유권 문제에 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http://www.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95901&sca=&sfl=wr_name%2C1&stx=sarnia&sop=and&page=5

이 글을 대한민국방에 안 올리고 이 곳에 올렸던 이유는 필리핀님의 어떤 포스팅의 연장선상에서 이 글을 작성했기 때문일 겁니다. 저는 작년 여름 Sunny 님의 글이 독도문제에 관한 미국문서들과 독도밀약이 보여주는 어처구니없는 내용에 대한 자조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했지, Sunny 님이 미국문서와 독도밀약 내용에 대해 동의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어요.

암튼 그때도 Sunny 님 글이 논란이 되었던 것 같은데, 표현과 전달의 문제에서 비롯된 오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진위해명이야 본인이 하는 거지만, 제 느낌은 달랐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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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아리랑.. 멋지고 감동적인 퍼포먼스 였군요. 올려주신 동영상 덕분에 뉴욕필이 평양에서 공연했던 아리랑, 비슷한 또래들이 연주하는 모란봉악단의 아리랑도 다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쮸우 2013.03.06 10:56

너무 감동적인 아리랑.
너무 사랑하는 우리조국.

고구마 2013.03.06 15:58

예전에 치앙마이 지방에서 북부 트레킹하다보면 저녁에 노래 한곡씩 부르는 타임이 있는데, 그 당시에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아리랑을 많이 불렀었나봐요.
가이드가 알더라구요. 많이 들었는지 태국인 가이드가 아리랑을 살짝 따라부르는 정도로요.
- 한국인 여행자들이 아주 많이 부르는 노래- 라고 하면서요.

제가 트레킹해본지 오래되서 이제는 아주 예전 이야기일수 있겠네요.
요즘은 아닐수도 있을거같긴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