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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엣지튜닝본좌 2013.02.21 18:07  
이글 한 1년전에 한국에서 유행하던 글인데용 ㅋ
K. Sunny 2013.02.21 19:03  
저도 '공모자들'이라는 임창정이랑 최다니엘 나오는, 중국에서 벌어지는 장기 매매에 대한 내용을 다룬 한국 영화보고 정말 소름이 끼쳤었는데.. 그런 일이 정말로 있는가 봅니다.. 너무 무섭네요..
못 보신 분들 영화 찾아서 꼭 한번 보세요.. 주제는 잔인하지만 영화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그렇게 심히 표현되지 않기 때문에 무서움 잘 타는 여자분들이라고 해도 집에서 혼자 보실 수 있을 거예요.. . .
커스터드애플 2013.02.21 19:03  
불법총기라도 구해서 들고 다녀야지원.... 무서워서 여행이라도 하겠나요 이거 ..

ㅎㄷㄷ........
클래식s 2013.02.21 19:06  
저 기사 내용은 필리핀 유학생이 중국 사천성에서 장기 도난을 당했다는 주장입니다. 장소가 필리핀이 아니라요.
 120은 중국 응급전화 번호입니다.
UDT수료못한놈 2013.02.22 05:00  
실제로 비슷한 일이 있었죠.

친한 일본친구 이야기였는데
그 친구 고등학교 시절때 담당 선생님이 가르치던 제자 중 한 여고생이 중국남성과 펜팔을 장기간 하였죠 (서로 안면은 없었구요)
일본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해외여행 다닙니다.

중국남성의 권유로 그 여고생이 중국남성을 만나러 중국 갔다하더군요.
가서 몇일 후 실종사건이 되었고 CCTV에 중국남성과 외출후 이후에는 찾을 수 없었던
그 담당 선생이 중국까지 가서 사방팔방 찾아보았지만 중국경찰에서도 찾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항상 수업시간에 그 이야기를 수업시간에 해주었다고 합니다.

친한 일본친구한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커하이미쾀쑥 2013.02.24 23:00  
저도 최근에야 이런 소식을 접하고서 소름돋고 밤새 인터넷을 뒤적거렸습니다.
돈이 먼저라 생각하면 사람이 보이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중국에 너무 쫄았는데, 여행하다 만나는 중국인들 덕에 좀 덜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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