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치는 인간들이 하는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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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치는 인간들이 하는말들...

하바나73 19 1480
외국 어디서 좀 있었구 어디서 좀 있었구..
 
지금은 여기서 정착하구 살구 있구...
 
한국분이세요?...하면서 말걸어오면서
 
순수한척 착한척 ㅋㅋㅋ
 
결국 친하게 지내다가 돈애기 꺼내고
 
첨에 지돈 좀 쓰다가..
 
난 그거 다 발라먹고 빠이~ 빠이~
 
사기꾼들아
 
제대로좀 하자 어? ㅋㅋㅋ
 
방콕씨암에서 만난 30세 처자...
 
좀 제대로 하자 ..ㅋㅋㅋㅋㅋ
 
사기칠때 상대방 눈빛 처다보지 말자 라는말 기억하고 사기치러 다녀라..
 
태사랑에도 엄청 많음 조심들 하시길....
 
 
19 Comments
하바나73 2013.02.18 11:12  
한달 만밧에 5성 호텔 투숙할수 있는 티켓이 있데요 아침도 주고 3개월엔 3만밧 ㅋㅋㅋㅋ 이런애들 조심합시다...티켓도 감쪽같구 호텔직원이라구 따라다니는 인간도 옆에있구 웃음 참느라 죽을뻔 했음
시골길 2013.02.18 14:01  
옴마나...하루에 345밧 정도네요... 솔직히 확 땡기는 조건인뎁쇼... ㅡ,.ㅡ
그 5성호텔이 어디라는...?? 궁금허네요..으.. ㄷㄷㄷㄷ
사실 저 조건이 완죤히 불가능한 조건은 아니지 싶은데..아..아닌가요..??
파타야가좋다 2013.02.22 18:52  
존재하기에 호텔 직원도 데리고 다녓을것이라 생각해보네요?? ㅎㅎㅎ
분명히 향기 가득한 고급 수세식 화장실과 빈데를 서비스로 무한 리필해주는
고급 대나무 침대등등... 저같으면 그 여자분께 양보하겠습니다 ㅎㅎ
너쿤 2013.02.18 12:20  
먹는건 N/n하면되고.. 돈 빌려달라고하면 없다고 하면되지안나요..
아직 사기친것도 없는데.. 글이 읽는사람으로 오해를 만들게 하네요.
도둑이야.. 저놈이 내돈을 흠쳐갔어요. 잡아주세요도 아니고.. 흠쳐갈거같아요??
일단 사기꾼이라면 분명 피해자가 여러명 있을겁니다.
사기당한 피해자만 고소장 또는 증거와 함께 글을 올려서 글에 정당성을 두었으면 합니다..
무혁엄마 2013.02.28 20:46  
말로 흥한자 말로 망한다 하였거늘.....
너쿤 2013.03.09 02:59  
그래서 님은 흥하셧나요 ???????????
무혁엄마 2013.03.18 00:15  
우간다에서 과테말라 비자 받을수 있나요???? 너무 박식하시니...꼭 알려주삼 ㅋㅋㅋㅋㅋ
너쿤 2013.03.18 02:54  
재롱은 집에가서 부인한테....
너쿤 2013.03.09 03:20  
흥하시게 되면 문자라도 주세요? 전 망해 본적이 없어서..
무혁엄마 2013.03.17 23:32  
흥하면 흥하면 흥하면 문자줄께요....근데 전화번호가 없네 ㅋㅋㅋㅋㅋㅋ하나 받아 놀껄 중국가서 별장 구경이라도 시켜 달라게 ㅋㅋㅋㅋㅋㅋ
너쿤 2013.03.18 02:57  
참.. 나도 전화번호 받아 둘걸 그랬네..
아.. 푸켓에서 노셧다니 한인들에게 물어 보면 알겠구나.
K. Sunny 2013.02.18 16:00  
태사랑에 사기꾼이 많다면 태사랑 아이디 리스트를 올려 주세요, 혼자만 알고 계시지 말고.
공심채 2013.02.18 16:20  
특정인 이야기가 아니라 사기꾼들이 주로 이런 식으로 접근하니 조심하라는 말씀인 듯 하네요.
간큰초짜 2013.02.18 17:13  
태사랑이나 여행관련 커뮤니티에는 늘상 불순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지요.
커하이미쾀쑥 2013.02.19 01:38  
사람 만나서 반가움에 행동 하다보면 위와 비슷하게 되는데 그런 와중에,
 나처럼 하는사람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주는게 좀 이상했어요 . ㅋㅋ
그러고 보니 혹시나 또 나처럼 비슷한 사람 만나서 당하면 어떡할까 걱정이 되네요.
아! 사기치는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하는 연습이라도 좀 해놔야 겠어요.
예) 밥 같이먹고는 니가 다 내라 말하기, 처음 말걸때 너 진짜 못생겨서 도와준다 말하기,
  한국인 인거 뻔히 보이는데 "티벳사람 이세요?" 말하기, 헤어질때 5밧이라도 돈 주고 도망가기
 
또 뭐가 있을까요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ㅋㅋ
후회없는사랑 2013.02.19 15:09  
새벽에 정신없을때 커하이미쾀쑥님 댓글보고 혼자 '뭔말이지?' 하고 생각했는데

제정신인 지금 보니까 빵 터지네요. ㅋㅋㅋ
커하이미쾀쑥 2013.02.20 18:34  
여행하면서 시도때도 없이 실없는 소리를 하고 다녀 걱정입니다. ㅋㅋ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눈물에게 2013.02.20 00:38  
저도 커하이미꽘쑥님 덧글에 뒤집어졌습니다...ㅋㅋㅋ
soso 2013.02.20 12:23  
사기꾼들 이글보고 새방법 구상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겟는데요
당분간은 구상중이라 잠수타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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