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친구1,2,3과 전 긴줄을 스고 있었습죠..
사진기 쪽으로 스고 있었는데 방금탄 분들의 사진이 줄줄줄 나오는거에요
막 저사람 웃기다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진담당 언니가 오른쪽위화면을
천같은걸로 가리는거에요..
갸웃갸웃 거리면서 언니 그거 뭔데 그래요? 그랬더니 더 철저히 그화면만 가리는 겁니다.
사진금방 나왔을때 얼핏 본것같은데 2사람용 자리에 한사람(=A) 만 앉은것 같았어요
근데 아마 그빈자리에 무언가가 보였던 모양입니다-.
나중에 A씨가 내사진좀 보자고 했더니 절대 빈자리는 안보여주고 딱 그사람자리만
보여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