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 용상에 앉혀드려야 할분을 카오산에서 만났습니다.
락디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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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07:05
인간의 수명을 기본적으로 100세까지 살수 있도록 법제화 시켜야 한다고....
누가?
어제 카오산 동대문식당에서 점심을 같이한 여자분이 강력하게 주장을 하시더군요^^
이분 대한민국 권좌에 앉도록 해야 하는데
이미 선거는 끝났으니 아쉬움이 크더군요^^
5년 후에 출마하시기를 바라며....
중국에서 믿기지 않는 장수를 한 분이 게십니다.
무려 256세까지 살다 가신 이청운이라는 분입니다.
1677년에 태어나 1993년에 돌아가셨고
9명의 황제가 바뀌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중국사람들의 뻥이야
항상 상상을 조금 더 뛰어 넘는 무리수를 두는 뻥이기는 하지만
이청운옹께서 어느 정도는 분명 장수를 하신 분인것 만은 분명합니다.
더해서 저처럼 담배도 피우셨다하니
액자 걸고 이분을 경배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장수의 비법을 남기셨는데
채식을 하라
구기자 차를 마셔라
공동체 생활을 하라
일을 놓치마라 였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는 살아가며
기쁨도 때로는 실수로 인한 많은 일들을 경험하였을 것입니다.
겪지 않으면 지혜도 만들지 못할 것입니다.
실수는 행한자가 누릴수 있는 권리라 하듯
우리가 겪은 경험으로 지혜의 싹을 키워
2013년도 우리들의 새해는
꿈을 향해 큰걸움을 내딛는 2013년으로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지나고 나면 우리가 있던 이공간과 이자리가
아름다웠던 날들로 기억되도록 해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우리에게 현재 있을 것입니다.
새해이기에 새해복 많이 받으시라 하고 싶지만
그것은 다음해로 미루고
이번년도에는 복 받을 그릇을 먼저 만들어 두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