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추워요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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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03:58
일년에 두번씩은 꼭 다녀와야 한다고 주위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면서 다닌지도 어언10년,
다리 성할때 다녀와야한다고.... 사는거 별거 없다고... 합리화 아닌 합리화로 내자신에게
최면걸며.... 하루전 초간단 베낭으로 리무진 버스탈때 설레임 잊을수없고, 수완나품공항 도착
안내방송 나올때의 수없이 반복되는 설레임 잊을수없고..... 지금도 지나온 사진들을 꺼내보면서
혼자 헛웃음 짓고있네요. 왜이럴까요?
지금도 길에서 리무진버스만 보면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작년11월에 다녀왔는데 또 갈때가 된걸까요??
잠못이루는밤 첨으로 암거나 써봤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