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정하는 것이 힘들어요~ (알아봤던 곳들 추가..ㅋ)
깔깔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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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14:19
첫 여행 때 수쿰윗 호텔서 묵어보고 그 주변 환경들을 보고는..
시내 호텔들은 꺼리게되었어요.. 카오산이 그냥 작은 동네같아서
맘은 편한데.. 문제는 휴식을 취하고 싶어도 가격대비 괜찮은 숙소가
없어요..
이젠 늙어서 .. 좀 편한 숙소에 묵고 싶은데..
카오산 일대는 좀 괜찮다 싶으면 가격이 하늘로 솟고.. 가격이 적당하고
시설도 왠만하다 그러면 좀 떨어져있거나 방들이 넘 작고 그렇더군요.
뉴시암3를 1박 예약해 놓긴했는데 만만한게 뉴시암이라고 갈 때 마다 한번은
묵게되는 곳이라 이번엔 새로운 숙소에 묵어보고 싶은데.. 썩 눈에 띄는 곳이 없네요.
돈이 많아서 나왈라이 같은 곳에 빡! 한번에 예약해 버리면 딱 좋겠구만요..
그것도 리버뷰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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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본 곳은.. 리카인, 슬립위드인, 댕덤, 위앙따이, 타라플레이스 정도예요.
카오산과 람부뜨리는 벗어나기 싫어서.. 시암3보다 조금 더 괜찮은 곳들
알아보는 중인데.. 몇 곳은 이제 비추가 많아졌고...
타라플레이스는 쌈센 소이6인데.. 쌈센 쪽은 거의 안가봐서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와서 선뜻 정하질 못하겠네요..
누보시티는 .. 나왈라이 다음 수준인 것 같아서 선뜻 맘이 안가네요..
쓰다보니... 뉴시암3가 왠만하니 괜춘하네요.. 냉장고까지 있고요.
아쉬운 것은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