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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리양 15 1010
 
안녕하세요.
반년만에 물밑에서 수면위로 다시 올라온 제리양입니다.(구,요정인형..-_-;;)
새로운 닉네임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났어요.^^
 
푸켓,홍콩,마카오 여행을 다녀온 뒤로 제가 태사랑에 글을 안 올렸지만 그동안 저는 말레샤,한국 그리고 태국내에서도 치앙라이와 방콕으로 오가며 아주 바쁘게 지냈어요.
벌써 저희가 한국을 나와 태국에서 살게 된지도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세월 참~빨라요.
 
그동안 호텔 멤버쉽에 빠져 평생 다녀볼 호텔을 몰아서 간 듯 하고요, 그 결과 베이스캠프로 삼았던 치앙마이의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떠돌며 지내기로 했어요.
아마 그런 생활이 지겨울때즘이면 또 뭔가 다른 방법이 생기겠지만 현재는 당분간은 태국내에서 왔다리갔다리하며 지내게 될 것 같아요.
 
치앙마이에서 정착아닌 정착을 하게된지도 벌써 1년 반이 넘었더라구요.후~
여기서 지내는 동안 많은 분들을 만나 즐겁기도 때론 즐겁지 않을때도 있었지만 지금와 생각하면 모든게 다 추억이지 않나 싶네요.^^
 
내일 아침 일찍 말레샤로 떠나는데요, 2011년부터 지금까지 말레샤만 5번째...--
별로 설레이지 않는 말레샤이지만 치앙마이를 떠나 어디론가 간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회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2013년 되시길 바래요~^^
 
 
 
15 Comments
Stephanie216 2013.01.21 17:14  
안녕하세요^^ 말레샤 얼마나 더울지.. 으~~ ㅎㅎㅎ 제가 치앙마이로 가니 떠나시는군요ㅠㅠ
즐거운 여행하시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정되시길^^
제리양 2013.01.21 19:28  
안녕하세요~치앙마이는 요즘 완전 선선해서 저녁에 산책하기 너~~무 좋아요.^^
15일 후에 다시 치앙마이 컴백홈이에요~>.<
216님도 치앙마이에서 즐거운 여행되세요~^^
포맨 2013.01.21 17:15  


카메론하이랜드 차밭입니다.
뛰어내리면 통통....튕기지않고...죽습니다...^^

오랜만입니둥...
럭셔리 호텔순례를 계속하시나보군요...
담번에도 열면 깜딱놀라는...타인과 차별화되는 인증샷 부탁합니다.

1착입니둥...


...........상품은 뭔가요...
궁금궁금...

p.s...이럴수가...사진 링크하는 찰나에 일착을 뺐겼어....
.......분하다.....
제리양 2013.01.21 19:35  
포맨님 정말이지 완전 오랫만이네요~^^
사진까지 넣어주시는 덧글...완전 감사해요!!>>ㅑ~

앞으로는 제 면상사진은 뺄려고 하는데용~ㅎㅎㅎㅎㅎ
적도 2013.01.21 17:19  
오랜만입니다!
치앙마에서 정착해제 하셨군요?
반갑습니다 좋은글 남겨주세요^^
제리양 2013.01.21 19:37  
적도님 안녕하세요?!
아직은 정착해제는 아니고 2월말부터 해제합니다~히힛
고구마 2013.01.21 17:37  
별생각없이 들어왔다가 요정인형이란 닉네임 보고 깜놀했어용~ ^^

여전히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지요? 정말 인생을 여행처럼을 몸소 실천하고 두사람...
말레이시아에 가뿐히 안착하길 바래요.
제리양 2013.01.21 19:42  
고구마님~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죵?^^

저희는 여전히 티격태격 잘 지내고 있어요~
요왕님의 특혜를 받아 닉넴을 새로이 하사받고 다시 활동을~^^ㅋㅋ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도 중심을 못잡고 꼬불꼬불 헤매이면서 끝없는 길을 가고 있는 느낌이에용.
조만간 뵙기를 살짝 기대해 봅니당당당^^
시골길 2013.01.21 20:00  
舊 요정인형.....新 제리양.... ㄷㄷㄷㄷㄷㄷ
옴~마~나~하... 방갑십니데이..^^
말레샤가 밋밋하지만 타이보다는 더 럭~셜하지 않습니껴..?  ㅋㅋㅋ
제리양 2013.01.21 21:05  
안녕하세요? 시골길님^^
새로이 단장하고 다시 짜~잔 나타났습니다.히힛
말레샤가 태국보다 잘 사는 나라이니 더 럭셜하긴 하겠죠?ㅋ
LINN 2013.01.21 21:42  
다른사람 글에는 전혀 신경도 안쓰고

오로지 자기 자랑글만 올려데다가...

댓글에 소심하게 기분상해서

무슨 피해자인양 분위기 잡으며 태사랑을 떠난 후...

다른 자랑거리를 가득들고

슬그머니 다시 찾아와 게시판에 자랑 도배하고...


님에겐 태사랑이 참 만만하고 편한가 봅니다.
하늘빛나그네 2013.01.21 22:52  
저기.... 예전 글 기억하는데, 혹시 지난 글에 언급된 분께 사과는 하셨나요? 직접 상관은 없지만 그때 글에 좀 충격도 받고 그랬거든요.
제리양 2013.01.22 07:06  
기억하신다니 말씀 드리겠습니다.

두 분 모두 쪽지로 어느 정도 오해는 푼 듯 싶어요.
제가 가해자였나요?
피해자도 가해자도 아니였다 생각하는데 쪽지가 아닌 글에, 그것도 태사랑에 오래 활동하시는 분들께 누를 끼쳤다면 그 부분은 경솔했고 사과드려야겠네요.

태사랑에 다시 나타날 생각이었다면 사과의 글 먼저 썼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드네요.
조용히 지낼걸 괜시리 설쳤나 싶네요. 휴~
jindalrea 2013.01.23 00:53  
남편분 글이 사라져서 좀..허전하네요..^^;;
그래도..구리오돈님께서..직접 해명해주신 글까지 봤는데..
아무 것도 모르고..님 글을 찾아 읽던 제겐..마음 흐려짐이 가셨습니다..

여행기 재미나게 보고, 부럽기도 하고..
늘..지금처럼 많이 행복하시길 바라고..
사진도 잘 봤습니다.. 보라 원피스 정말 잘 어울리시더라구요..
제리양 2013.01.25 14:48  
안녕하세요? 지금 말레샤여행중이라 스맛폰으로 덧글은 확인했는데 글 쓰는게 익숙치 않아 지금에서야 덧을 달게되네요~^^;;

저때문에 많은 분들이 눈쌀을 찌푸리게 된 것 같아 죄송하네요.^^;
보라색 원피스를 기억해주시다니!!ㅎㅎ
진달래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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