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쉬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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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잘 쉬다 갑니다.

크아 12 469
뭐 요왕님도 보고..
규석형도 연예인형도 워프님도 죤님도 나비누나도 아저씨도뵙고...
정환형도........아~~~~~~  내일가면 언제오나...
7월달에 나오겠죠뭐.

만나서 너무 재밌게 놀았어요.,
뭐 보고싶은사람들 안나온분들도 몇몇분있지만..
증오하겠습니다.섬뜩하죠?
조심하세요,,,,,,,

아,.,,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산동 사서함317-17 2대대 7중대 3소대
이등병 장영욱

제발..................................................................................................................  더이상 비굴해 지긴 싫습니다.

흐흐흐..
여자분들!!  곧 발렌타인데이입니다.
아마 눈쓸고 있겠죠.
눈쓸다가 들어와서 초콜렛 먹으면 눈물날 정도로 행복!!  할겁니다.

편지꼭 써준다고한 은주,남희,정현,나비누나,나비누나친구분,지영누나,레게누나,아부지누나~~,한쉥누나,,,,,,,,,,,,,,,,,,,,,

규석형,아저씨,정환형,연예인형,요왕님,용석형,상신형...........워프님,죤님,마프라오님,노란손수건님,미스터 강님,아싸형,....................

이 많은분들이 다 써주시면 아마도 탈영 안할듯싶습니다.

뭐 쓰다보니 군대간게  죽으러 간놈,,아님 뭐 훈장하나 달은것 처럼 썼네요.
약속은안해주셨지만 저 불쌍하게 자랐어요  음지에서..

여자분들은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렛,,,,,,,                맛있을것 같구요..

눈쓸다가 들어와서 단거먹으면 황홀할거에요..

아~~~~~~~~~~``
좀더 비굴해 져볼까요..
제발......................  아무리 쓸거 없더라도 그냥암꺼나에서 재밌는 얘기 복사해서라도 한통 넣어주세요.

제게 꿈이있다면 편지 기록한번 세워보는겁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2 Comments
나비 2003.02.02 18:05  
  크하하 귀염둥이~~그래 잘들어가고 나둥 잼있었다.다음 휴가 금방 올꺼니깐 열심히 생활하구^^글구 편지 당근 쓴닷!!!초콜렛두^^
아부지 2003.02.02 18:11  
  헉...내가 아는 군대간 녀석중에 가장 비굴하다..크아야..-_-;; 글구..나 편지쓴다고 한적없는데...? 으하하하핫~ 워쩔껴~ 으하하핫~
크아 2003.02.02 18:14  
  아부지님 편지안쓰면 보복조취 취할겁니다
크아 2003.02.02 19:17  
  크아야 이 한몸 챙기기도 바쁘다 내도 없는데 누굴 챙겨주노.......ㅋㅋㅋ  군생활 열심히 하고.....시간나면 옛기억을 되살리며 위문편지 써줄게....^^* 
태국서 우편엽서라도 보내줄까?    우헬헬
워프 2003.02.02 19:18  
  위에글 크아가 아니고 위프입니다....ㅜ.ㅡ  어케 쓰다보니 대명을 크아라 적었네....ㅋㅋㅋ
한쉥 2003.02.02 19:40  
  편지 보내면 꽃미남 한개 주는거냐???
군대에 꽃미남이 있을리가 만무하다마는..
근데, 너 낼모레 들어간다고 했잖아? 어떻게 된겨??
아부지 2003.02.02 19:58  
  이런..이런..군바리가 보복이라니..낄낄낄~
레아공주 2003.02.02 22:07  
  어머나~~ 크아야~ 내가 언제 편지 써준다고 했닝? 그냥 너는 군대가기전에 내가 해준 뻐뻐로~ 그냥 군대생활을 참고 견디렴~ 오호호호호호
지영 2003.02.03 00:32  
  나비빼곤 크아의 비굴함을 모두다 비웃고 있는듯 하구먼-.-;;  울오빠들 군대간 삼년동안 딱 한통씩 보냈던 경험을 살려 너한테도 딱한통은 보내주마ㅋㅋㅋ
참고인 2003.02.03 02:50  
  미안타...크아야...
첫휴가가 어떤의미라는것은 누구보다 잘알지만...
술한잔 못사준 이형한테 앙심품지말구...
대신 내가 떠나기전 니가 오매불망 그리워하던 미스태사랑 모시고 면회는 꼭갈게...물론 앤이라 그러면 외박은 되겠지...그때 보자꾸나...
아부지 2003.02.03 10:33  
  오옷???? 미스 태사랑? 누구에여??????? 음...크아가 태사랑에서 제일 어리지않나? 22살인가? 23살인가? 아..나의 기억력이란.....-ㅁ-;;
크아 2003.02.03 13:07  
  지금 수십장의 편지지와 봉투 우표 샀는데..
제대하는 날까지 사용하고 싶습니다..
비굴비굴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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