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빈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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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빈씨 ....

수성 7 196
전 하루에 여러번씩 태사랑 사이트에 들어와요.
태국이 몹시 그립기 때문이죠.
여기와서 대리만족도 하고..정보도 얻고..
그래서 여기 오는 게 참 좋아요.
언니라고 쓸께요..그게 아무래도 편할 거 같아서..
전 이 일에 관해서 아무것도 몰라요.
자기 일에 누군가가 간섭하고 끼어들어서 한 소리 하는 거..그거 정말 싫은 일이죠.그래서 저도 그냥..모른 척 하려고 했는데..그냥..제 생각을 좀만 적어볼께요.
지금 서로가 감정이 악화될대로 악화되어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다른 사람도 아닌 본인들만 더 마니 상처받아요.
그리고 지금 언니는 넘 화가 마니 나서 이 일에 관해 한 마디라도 하는 사람은 모두 적으로 간주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그렇게 되면 언니만 더 피곤하고 힘들어 지잖아요.
서로가 서로의 입장이 있고 서로의 감정이 있으니까..
그건 절대적인 게 아닌 상대적인 감정이니까..서로가 서로의 감정에 대한 조금만 너그러워지세요.
시간이 지나면..그때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누가 더 많이랄것도 없이..
다 괜찮아질꺼예요.
제 글이 모두의 기분을 풀어드리기엔 너무도 부족한 글이란 걸 알지만..
그래도..그나마 제가 지금 이 일에 관여하여 신경이 날카로워신 분들에 비해 좀 이성적인 거 같아서요...^^
다들..더운 여름..이쁜 태국을 생각하면서 기분도 풀고..
힘도 내요.


7 Comments
*^^* 1970.01.01 09:00  
내도 댁같은 손님10번은 했는데 내두 지겹수다
*^^* 1970.01.01 09:00  
근데 제가 팩키지 10번정도 같다왔는데 가이드 증말 지겨워
*^^* 1970.01.01 09:00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 1970.01.01 09:00  
남기기글에다 수준이하의 욕을 써놓으신 분들도 많고..실제 만난다면 그렇게 할까 했습니
*^^* 1970.01.01 09:00  
몇일동안 지켜본 저로서는 상당히 치졸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1970.01.01 09:00  
나름데로님도 그렇고 왕비님도 그렇고 표현이야 어찌했던지 단체 공격이라..
*^^* 1970.01.01 09:00  
많은 사람들이 이유야 어찌되었던  한 사람을 공격하는거 자체가 문제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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