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캄보디아
태국인들에겐 그리 행복하지못한 역사이어선지 몰라도 태국문화를 접하며 또는 태국사람들을 만나며 주변국인 캄보디아나 미얀마에 대해선 (약간은 의식적으로) 옛기억의 배제나 문화적 우월성을 강조하는 느낌을 받은기억이 납니다. 가령 태국의 도시에 두이름이 있는경우가 많은데 (예를들어 코랏=나컨 라차시마) 태국친구에게 그 연유를 물어보니 그 지명의 어원이 크메르어라 다시 만들었다구도 하대요.
반면 캄보디아사람들은 아무래도 현재의 국제관계역학상 두나라의 옛 역사에대해 강조와 자부심에 더 역점을 두는것 같고 문화적우월성도 갖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사건의 개요를 보니 바로 이웃국인 나라의 수도에 약 400명의 태국인만 주재하고 있었다니 동남아경제의 맹주를 자처하는 태국과 캄보디아의 협력(특히경협)관계가 매우 미약한듯 보입니다. 프놈펜의 과격파대학생들이 시위를 주도 했다하니 태국의 미약한 경제원조나 원활하지못한 경제협력에서 오는 태국에대한 무책임성,무심함에 대한 분노 또 두 나라간의 역사에서 오는 시기,자존심 같은것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져 이번 사건의 한 발단원인이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어쨌든 두나라 사람들 감정 안 다치고 빨리 원만히 해결되었음 합니다.
반면 캄보디아사람들은 아무래도 현재의 국제관계역학상 두나라의 옛 역사에대해 강조와 자부심에 더 역점을 두는것 같고 문화적우월성도 갖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사건의 개요를 보니 바로 이웃국인 나라의 수도에 약 400명의 태국인만 주재하고 있었다니 동남아경제의 맹주를 자처하는 태국과 캄보디아의 협력(특히경협)관계가 매우 미약한듯 보입니다. 프놈펜의 과격파대학생들이 시위를 주도 했다하니 태국의 미약한 경제원조나 원활하지못한 경제협력에서 오는 태국에대한 무책임성,무심함에 대한 분노 또 두 나라간의 역사에서 오는 시기,자존심 같은것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져 이번 사건의 한 발단원인이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어쨌든 두나라 사람들 감정 안 다치고 빨리 원만히 해결되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