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객 가방엔 한국 딸기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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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객 가방엔 한국 딸기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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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깔깔마녀 2012.12.31 23:12  
딸기, 복숭아, 배는 정말 한국 것이 맛나요..
근데... 지금 소리죽이고 보는 중인데요.
저걸 갖고 갈 수 있나요???

가져 갈 수 있으면  두팩 정도 가져가서 망고스틴이나
망고, 파파야 등과 물물교환 하고 싶어요.. ㅎㅎ
Lucia 2013.01.03 00:49  
태국 입국시 과일 가져올 수 있어요.
전 작년에 한국 다녀올때 마침 한국이 참외시즌이어서...
참외를 10개 챙겨와서 태국의 지인들과 나눠먹었지요.

제가 한국엔 주로 봄에 나가는데..
태국 들어올때 한국 다녀오는 태국인들은 손에손에 딸기 한두상자씩
들구 태국 입국해요. ^^
깔깔마녀 2013.01.03 03:37  
헐... 정말이요?
한국으로 과일 갖고 오는 건 안되는 것으로 아는데요.
태국은 농산물 검사 안하나봐요?? @@
Lucia 2013.01.05 03:22  
우리나라를 비롯 많은 나라들이 농산물은 검역을 거쳐서 가져오거나..
하는데요. 태국도 검역이 필요한 무언가는 있을테지만 과일은 검역 없이
들고 올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태국인들이 한국 다녀오면서..
딸기 상자 한두어개쯤은 죄다 들고 온다고. ^^
깔깔마녀 2013.01.05 23:52  
우와.... 왠지 부럽네요..
망고와 망고스틴, 파파야까지 잔뜩 갖고 오고싶어요..
아이패드 2012.12.31 23:48  
지금 로터스에서 망고스틴 1키로에 28밧...가격이 계속 떨어집니다. 아마 우리나라  딸기 한팩에  6천원 정도 하지요?
물물교환 하지면 망고스틴  차  트렁크에  넣고 가셔야 할듯..
망고스틴  아주 제철인가 봅니다.
깔깔마녀 2013.01.03 03:38  
아.. 트렁크에 넣을 정도로 망고스틴 양이 많나요?? @@
바로 계산이 안되는 이 돌머리,, ㅠ
초코맨 2013.01.01 03:52  
그러고보니... 딸기가 참 신기한 과일일듯...~  처음 태국에가서는 망고스틴이 참 신기했는데요...  한국에온 망고스틴은 정말 맛이 없어요...  딱딱하고 맛없고.. 익기전에 들어온거라
어쩔수 없다고 생각은 하지요..

딸기가 태국까지 유통될때 맛이 괜찮을까요? 비싸기도 비쌀듯...
soso 2013.01.01 11:24  
신기한건 아니구요 질좋은 딸기가 아주 비싸구 구하기가 어렵거든요
적도 2013.01.01 11:35  
태국 빅씨인가요??아님 슈퍼에서 냉동딸기 1키로에 100밧 혹은 150밧 정도던데요??
사과도 껍질이 두꺼운게 자연스럼이 느껴지고요!!
생생한 과일을 원하시나봐여!!
LINN 2013.01.01 13:41  
치앙마이산도 질좋은 상급은 키로에 4ㅡ500바트에요 ㅎㅎㅎ

그것도 와로롯 시장에서...

먹어보니 맛은 한국산에 비하여 떨어지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 정말로 맛있어진거 같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넘 비싸죠?

저도 반키로만 사먹었답니다 ㅋ
오케바리 2013.01.01 16:45  
치앙마이 딸기 너무 시어요...^^

딸기는 역시 한국산이 맛나요..요즘 치앙마이 마트에서도 한국딸기 파는데
가격이 허덜덜 하더군요...
바다라100 2013.01.05 00:33  
저도 딸기사달라고해서 딸기 사가지고 태국입국했습니다..전혀 문제없고요..한국딸기 태국마트에서 팔긴하는데
넘 비싸서 ㅎㅎ 한팩에 700밧하던데요..
깔깔마녀 2013.01.05 23:52  
헐...700밧이라니.. 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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