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힘든..ㅠ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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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7 22:16
친구들 공치러 오고
버마에 한 열흘 다녀오고 해서 좀 늦은 사연
언젠가 누가 이곳에 올리길
7-11에서 의자를 받았다길래 급 땡김...
지난달 15일쯤 가보니 25일쯤 끝나고
스탬400개여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것 저것 사면서
거의 발광 수준의 편집증을 보였어도 200여개
급기야 치약5개 남자 화장품 5개 술안주 10개 등등
지들 재고떨이 종목엔 스탬 열라준다
마감일에 400여개 주면서 의자 주세용~그랬더니
점원 총각왈
접수하고 이 표딱지 가지고 내년 일월말에 오랜다
의시소통의 부재지만 땅바닥에 철퍼덕 주져 앉고 땡깡을 놔두 소용없단다
콘도 바랜다에서 담배피는 친구 좋은 일 할려다가 기절 할 뻔 했습니다ㅠㅠ
다음달 4일 꼬리뻬에서 랑카위로 넘어가기전
사흘간 머뭄니다 혹시 계신 회원들 있으시면 맥주 한잔 하시죠!
나의 버마패션
한쪽엔 떡 한쪽엔 사과봉지를 묶고 다녔습니다.만달레이 새벽시장에서
추신-필리핀님!
드뎌 사무이 팡안 따오 티켓팅 했습니다
세곳 노을 이쁜 장소 좀 부탁해도 될까요? 삼각대 가지고 사진 찍어볼까합니다 칠월중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