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왕이다! 방콕택시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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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4 17:22
15개월된 아기와 와이프 , 저 방콕에온지 이제 12 일째 접어 드네요.
오랜기간 계획세우고 장기간의 체류라 준비참 꼼꼼히 했는데.... 방콕의 택시기사 무대뽀 마인드에 방콕생횔은
접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아기가 있어 대부분의 이동수단은 택시일수밖에 없습니다.
Mrt를 이용한다 해도 역까지는 택시를 타야 하는 콘도 위치상 어쩔수가 없네요. 수십명의 택시기사를 만나면서... 불친절해도 너무한다. 라는 불쾌한 기분을 어찌할수가 없네요.
첫번째. 승차거부 빼곰히 문열고 행선지 물어본뒤 잠깐 머리 회전후 차가막히는 지역이면 승차거부
자기가 가기 싫어도 승차거부...
두번째. 불친절 아기를 안고 유모차를 동시에 접어 뒷자석에 옮겨 싣고 하는 과정이 시간이 지체되고
차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휭~~~~내빼는 놈들. 진짜 열받게 합니다.
셋째. 잔돈 떼먹기 미터기에 80밧이 나오건 50밧이 나오건 100밧을 주면 잔돈은 없음. 달라고 해도 없다고 함..이건 정말 외국인이다 싶으면 100프로 뜯기는 경우.
넷째. 거만형 이건 좀 특별한 기사일텐데...영어를 분명 알아듣는데...손님에게 태국어로 말하라고 강요 허는 기사. 심지어 태국왕 사진을 보이면서 인사하라고 강요를.....약간 똘끼가 있었음.
다섯째. 엉뚱한곳에 내려주는 기사. 여기서 부터 롯띠막막!!! 이라고 내려 걸어가라는 기사. 어딘지 알고 걸어가니??
이밖에도 여러가지 유형이 있으나 그건 개인적인 개성일뿐 통상적인건 아니니 .....
하여간 대중교통이 아닌 택시로 이동 하시는 여행자분은 이점만은 꼭꼭 명심하세요!
방콕 대부분 기사들은 영어가 전혀 안됩니다.필수 교통태국어 암기하셔요.
잔돈은 필수 동전도 항상 챙겨 타세요.
방콕의 지리를 기사들이 해박하게 알고있을거란 생각은 버리세요.태국어약도 필수!!
정차된 차는 타지마시고 운행중인 차를 타더라도 약간 나이 많은 기사택시 타세요.
간혹 젊은 기사들은 환각제를 복용 허는 놈들도 있으니 뭔가 불안하면 아예 타지 마세요.(제가 혼자 탔을때 심하게 손을 떨며 안절부절 못하는 기사를 봤습니다 참 불안하더군요)
그래도 친절한 택시기사분은 내려서 유모차 넣는것도 도와주고 에어컨도 약하게 해주시고 그런 친절한 기사분들만 만나시길 빕니다........
오랜기간 계획세우고 장기간의 체류라 준비참 꼼꼼히 했는데.... 방콕의 택시기사 무대뽀 마인드에 방콕생횔은
접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아기가 있어 대부분의 이동수단은 택시일수밖에 없습니다.
Mrt를 이용한다 해도 역까지는 택시를 타야 하는 콘도 위치상 어쩔수가 없네요. 수십명의 택시기사를 만나면서... 불친절해도 너무한다. 라는 불쾌한 기분을 어찌할수가 없네요.
첫번째. 승차거부 빼곰히 문열고 행선지 물어본뒤 잠깐 머리 회전후 차가막히는 지역이면 승차거부
자기가 가기 싫어도 승차거부...
두번째. 불친절 아기를 안고 유모차를 동시에 접어 뒷자석에 옮겨 싣고 하는 과정이 시간이 지체되고
차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휭~~~~내빼는 놈들. 진짜 열받게 합니다.
셋째. 잔돈 떼먹기 미터기에 80밧이 나오건 50밧이 나오건 100밧을 주면 잔돈은 없음. 달라고 해도 없다고 함..이건 정말 외국인이다 싶으면 100프로 뜯기는 경우.
넷째. 거만형 이건 좀 특별한 기사일텐데...영어를 분명 알아듣는데...손님에게 태국어로 말하라고 강요 허는 기사. 심지어 태국왕 사진을 보이면서 인사하라고 강요를.....약간 똘끼가 있었음.
다섯째. 엉뚱한곳에 내려주는 기사. 여기서 부터 롯띠막막!!! 이라고 내려 걸어가라는 기사. 어딘지 알고 걸어가니??
이밖에도 여러가지 유형이 있으나 그건 개인적인 개성일뿐 통상적인건 아니니 .....
하여간 대중교통이 아닌 택시로 이동 하시는 여행자분은 이점만은 꼭꼭 명심하세요!
방콕 대부분 기사들은 영어가 전혀 안됩니다.필수 교통태국어 암기하셔요.
잔돈은 필수 동전도 항상 챙겨 타세요.
방콕의 지리를 기사들이 해박하게 알고있을거란 생각은 버리세요.태국어약도 필수!!
정차된 차는 타지마시고 운행중인 차를 타더라도 약간 나이 많은 기사택시 타세요.
간혹 젊은 기사들은 환각제를 복용 허는 놈들도 있으니 뭔가 불안하면 아예 타지 마세요.(제가 혼자 탔을때 심하게 손을 떨며 안절부절 못하는 기사를 봤습니다 참 불안하더군요)
그래도 친절한 택시기사분은 내려서 유모차 넣는것도 도와주고 에어컨도 약하게 해주시고 그런 친절한 기사분들만 만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