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속쓰려!!! 펀낙뺀바우 12 803 2012.12.17 14:05 엊저녁에 직원 아버님 문상가서 밤새 너무 펐네요.ㅜㅜ 무지막지하게 그립습니다. 운남면교관 녹차밭 산동네엔 밤새도록 술퍼먹은 방랑자가 있었습니다~~~ 쓰린속 움켜잡고 아침이면 세븐거쳐 그곳으로 달려갑니다~~~ 한그릇 또한그릇 들이키니 뒤죽박죽 뒤집힌속 다풀립니다~~~ 내일도 또오리라 다짐하며 그방랑자 그날저녁 또술풉니다~~~ -펀낙뺀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