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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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 퀴즈!!!

필리핀 22 617
안녕하세요~
5년마다 한번씩 도래하는 축제가
이제 며칠 안 남았습니다...
(무슨 축제인줄은 다 아시죠??? ㅎㅎ)
모처럼만의 이 축제를 심심하게 보낼 수는 없겠죠???
그래서 태사랑 퀴즈왕, 아닌 예언왕을 뽑을까 합니다~
자신의 선호도와는 상관없이,
즉 누가 되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누가 될 것 같다...
그리고 몇 표 차로 될 것 같다...
이 두 가지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누가 몇표 차로 되었는지를
가장 비슷하게 맞추신 분을
태사랑 퀴즈왕~
아니 태사랑 예언왕으로 추대합니다~~~  ^^;;;
 
그럼, 다들 즐 투표~~~ ㅎㅎ
 
 
22 Comments
필리핀 2012.12.14 01:40  
저는 2번이 70만표 차로 승! ^^*
이열리 2012.12.14 01:57  
저는 2번에 78천표 차이로 승..
LINN 2012.12.14 02:07  
2번이 90만표 차이로 승!
호키포키 2012.12.14 03:44  
2번 56만표 차 승!
후회없는사랑 2012.12.14 05:07  
2번 40만표 차 승! 근데 선물은요? ^^;;
간큰초짜 2012.12.14 07:11  
2번 勝 110만표차
다람쥐 2012.12.14 09:08  
제 희망은 2번에 천만표 차이입니다.
이렇게 돼야 다수당인 새나라 당이 아주 무서워 하면서
정상적으로 열심히 일하면서 무능한 민주당을 확실히 견제하면서
진정한 민주주의를 만들것 같습니다.

미국이 이렇게 불행하게 된 시발점은
우리나라 민주당하고는 반대로 똑똑한 미국의 민주당 전 대통령
빌 클린턴 정부가 은행의 투기 규제법안인 글래스-스티걸법을 폐지하고
나서 부터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

(1933년에 제정된 글래스-스티걸법은 상업은행이 투자은행을 분리하여, 투자은행들이 예금자들의 돈을 마음대로 주무르지 못하게 만든 법이었다.
 당시 글래스 상원의원의 법률은 도박을 하는 투자은행의 미치광이들이 사람들의 예금에 손대지 못하게 만들려는 목적을 갖고 있었다.
 글래스-스티걸법은 고객의 은행예금을 보호하고 여러 위기들이 서로 연결되어 도미노를 형성하지않도록 아주 신중하게 수립된 법률이었다.
 클린턴은 1929년 대폭락은 지나치게 열정적으로 주식시장에 투자한 상업은행 때문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
 그런 투자는 너무 위험했고, 엄청난 수익의 추구가 그들의 판단력을 흐려놓았다. 1998년 시티코프는 투자은행을 소유하고 있던 트래뷸러스 보험사와 합병을 선언했다.
 두 기업의 합병으로 은행,보험,증권사에 모두 참여하는 거대한 복합기업이 탄생했다. → 이는 글래스-스티걸법을 명백히 무시한 처사였다.
 강력한 은행 압력단체들이 글래스-스티걸법의 폐기를 원하는 상황이었고, 그들은 정치인들에게 수백만 달러 상당의 기부금을 퍼부었다.
 법률 폐기에 관한 법안이 양원에서 통과되었고, 1999년 11월 12일 클린턴은 새로이 마련된 금융서비스 현대화법안에 서명했다. → 10년이 채 안 되어 이 법은 전 세계 금융을 파산 직전까지 몰고 간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그것은 마치 도박꾼에게 다른 사람들의 예금을 건드릴 수 있게 해준 꼴이었다.)

이 법 때문에 미국의 중산층이 두터워졌지만, 이 법 때문에 미국의 자본이
해외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빌 클린턴 정부는 폐지를 했다고 하지만
그 여파로 전세계 금융공황상태를 만들었습니다.

꼭! 천만표 차이로 이겨서
새누라당이 국민이 무서운줄 알고 민주당과 새로운 정부에 견제를 충실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를 거라 봅니다.

그렇지 않고 100만표 차이로 이긴다면?
다시 노무현 정부때 처럼 거대 야당에 휘둘리다가 엉망이 되겠죠.
2012.12.14 09:32  
2번이 승....  1표 차이... ^^
내가 투표하지 않으면 질지도...ㅎㅎㅎ
간큰초짜 2012.12.14 11:3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빵 터졌습니다.
20여년전 유행했던 재밌는 19금 개그가 떠오르는군요.
궁금하시면...800원
2012.12.14 12:51  
800원 콜~~
재미없으면.... 씽하 800병, 콜????  ㅋㅋㅋ
간큰초짜 2012.12.14 17:03  
쪽지로 보냈습니다. ㅋㅋㅋㅋ
싱하 800병 한자리에서 다 드시면 콜~~
여우야여우야 2012.12.14 11:28  
1번이 승, 200만표 차이
아이패드 2012.12.14 11:39  
개표일날 누군가의  장난질만아니면 2번이  300만차 승.
K. Sunny 2012.12.14 11:49  
후보 번호를 몰라서 2번이 누군가 했네요.
저는 1번. 차이는 조금... ? ㅎ
세일러 2012.12.14 11:54  
2번 승.
78만 6783표.
눈 비 오거나 매우 추우면 106만 4327표 차.
jessiya 2012.12.14 12:04  
저두 2번이 요~~만큼 차이로 !!
근데 비밀투표는 어디로 갔나요 ㅋㅋㅋ
K. Sunny 2012.12.14 13:13  
누가 되길 바란다가 아니고 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니까 엄밀히 말해 투표는 아니지요 ㅋㅋㅋ
물론 내가 되길 바라는 사람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당연지사이기는 하겠지만요 ㅎㅎㅎ
jessiya 2012.12.15 10:06  
그렇죠 ^^ ㅋㅋ
전 이미 재외국민 투표했답니다 ! 누굴 찍었는지는... 비밀이요...^^;; ㅋㅋ
aRun 2012.12.14 13:13  
누가 1번이고, 누가 2번이고 모르는 상태에서 번호만 찍는거라고..
그렇게.. 변호합니다! 전 1번이 항상 좋았는걸요.
버스 좌석도 1번, 줄 서는 것도 1번, 노래방 방 번호도 1번,
1번 고속도로, 1번 국도,,, ㅋ
힘찬사랑 2012.12.14 19:33  
당근2번이 100만표 이상으로 이긴다... 승리한다!!
로이드웨버 2012.12.14 21:03  
투표장에가서 한표 행사만 한다면  2번이 승리할거라 믿습니다.
조제비 2012.12.15 20:17  
50만표로 2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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