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 나날들을 보냈어요.. ㅠ
깔깔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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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1 21:10
미알리지로 9월 초에 미리 미리 항공권을 예약해 두었답니다.
최근에 일들이 꼬이면서 오래 동안 여행하기는 힘들것 같아 티켓 일정조정을 헀는데요.
그만.. 전화 체크를 안해서는 그 표가 날라갔어요.... 어흐흐흐흐흑 ㅠㅠㅠㅠㅠ
12월 30일 출발 이었는데..
완전 성수기라서 12월 30일 방콕행 티켓은 지금은 전혀 없는거지요.. ㅠ
멘붕 상태로 며칠 보내고.. 그래도 올 겨울 아니면 앞으로 일주일 이상 여행가는 건
힘들것 같아.. 다시 티켓 알아보려는데.. 마일리지 티켓 담당자에게 전화걸기 두렵네요..
1월에도 티켓 없다고 할까봐요.. ㅠ
멘붕 상태라 태사랑도 몬오고.. ㅠ
방콕에 어느님 가족도 오신다고 해서 그 븐 가족 만나는 것 기대하면서 지냈는데요.
그 가족도 못보네요..
마일리지 항공권은 정말 정신차리고 체크를 잘 해야겠어요..
...
연말연시네요..
태사랑 회원님들 건장하고 즐겁게 연말연시 보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