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친 인연 (연필 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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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친 인연 (연필 스케치) ...

난닝거와빤스 27 587 2012.12.04 16:00

몇년전 방콕의 G.H.에서 말 몇마디 만, 주고 받았던 인연인데..,

지금 두바이, 아랍 에미레이트 항공사 스튜어디스로 일하는 한국여인입니다...

Face Book에서 다시 만났네요...~~

27 Comments

headhunt 2012.12.04 16:35

혹시 이분 케이토님 아니신지...
그분 여행기 즐겨봤었는데..혹시나 아니면 죄송합니다..ㅋㅋ

난닝거와빤스 2012.12.04 16:41

^^ 그분 아니구요..,
아마도 케이토 님보다 더 연배 일겁니다..~~

간큰초짜 2012.12.04 16:53

너무나도 환상적인 그림을 보며...
저도 순간적으로 그렇게 생각했지만..
케이토님 실물이 그림보다 훨씬 낫습니다....

난닝거와빤스 2012.12.04 17:04

ㅎㅎ 순식간에 케이토님이 미스 태사랑으로, 오~잉..!

LINN 2012.12.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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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닝거와빤스 2012.12.04 17:12

오~잉, LINN님 ㅎㅎㅎ ~

아니 왜, 멀쩡한 처녀를 유부녀로...

LINN 2012.12.04 17:15

악 그랬군요 ㅋㅋㅋ

제 지인의 색시분 인줄 알았어요 ㅜㅜㅋ

두바이거주에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사 스튜어디스에 조건이 완전 딱 맞았어요 ㅋ

난닝거와빤스 2012.12.04 17:17

아, 네~, 혹시 그러면 님의 지인 색시분께서 아실지도 ...~~

케이토 2012.12.04 17:33

앗 ㅋㅋㅋ 저는 옆동네 도하로 갑니다 :) 출국준비중이라 태사랑에 자주 못들렀는데 제 이름 보고 화들짝!
저도 나중에 방콕에서 뵈요 ㅋㅋㅋㅋ

난닝거와빤스 2012.12.04 17:45

앗, 미스 태사랑 !...케이토님 반가워요...ㅎㅎ
케이토님도 그려보고 싶네요...^^

케이토 2012.12.04 21:57

꼭 부탁드릴게요! ㅋㅋㅋ 밋밋한 얼굴이라 선이 몇개 필요 없을거예요 ㅋㅋㅋ

하늘빛나그네 2012.12.04 22:23

으힛! 잘 지내죠? 한번 보기로 했는데 못보고 제가 먼저 나가네요. ㅠㅠ

암튼 축하해요. 잘 하실겁니다!

케이토 2012.12.07 02:26

으아니 또 어딜 가시나요 부러워요 ㅠㅠ 전 요즘 몸사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긴장풀고 있었더니 다시 체형이 변하고 있어서 근육을 키우고 있어요 ㅋㅋㅋ

하늘빛나그네 2012.12.07 20:38

콸라룸푸르 거쳐서 지금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요. 낼모레 발리로 넘어갑니다. ㅎㅎ
얼굴 잊어버리게 생겼어요. ㅋㅋ 이건 케이토님 책임입니다. ㅎㅎㅎ

핫산왕자 2012.12.04 17:54

참! 잘~ 그리시넴요*^^

전 워낙 그림에 소질이 없어서리... 부럽습니당~ㅎㅎ

머리에 터번 두르고 허리에 긴칼...아랍風

난닝거와빤스 2012.12.04 17:59

감사합니다 ~~

왕자님은 그림보다는 얼른 공주를 꼬셔서..,

왕국을 다스려야죠...^^

시골길 2012.12.04 18:02

벌써..수랏타니에 왕궁과 왕국이 완성되었다죠...쿵... ㅡ,.ㅡ

시골길 2012.12.04 18:03

웃는 표정을 스케치로...분위기를 살려내기가 쉽지 않다고 하던데...보기 좋아요~~!!
^-^

RAHA라하 2012.12.04 21:49

케이토 언니 완전 유명인이여ㅋㅋㅋㅋ

케이토 2012.12.04 21:58

그런거 아니라능 =ㅂ=)> ...

핫산왕자 2012.12.04 22:04

불쾌하지는 않으시지용~^^* ㅋㅋ

케이토 2012.12.04 22:14

ㅋㅋㅋ 앗-? 그럴 이유가 있나요~ 반가워해주시니 기쁠뿐입니다 :D

트래블라이프 2012.12.0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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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 2012.12.07 02:24

앗 트래블라이프님 저한테 글 남겨주신거 같은데 제가 쓴 게시물이 아니어서 저는 비밀글이 안보인다는게 함정 ^^!

트래블라이프 2012.12.07 13:18

(-비밀글로 안한 것 같은데 이상하네요ㅎ;..죄송합니다;;;...)...

*댓글내용:
"안녕하세요, 케이토님~~^^예전부터 궁금한 것이 있었습니다..."케이토"라는 닉네님이
의미가 있는 닉네임 이신지요?ㅎ..
케이토..케이토..계속 들으니 의류업체 메2커가 계속 생각이 나네요ㅎ;;..

-부산에 눈 장난이 아니게 오고 있습니다;;...

케이토 2012.12.08 05:52

아- 제 영어 이름이 Kate인데 호주 살적에 일본 친구들이 "케잇" 발음을 자꾸 케이토...라고 해주는 바람에 ㅋㅋㅋ 국적을 불문하고 저를 다들 케이토라고 불렀더랬어요 ^^; 그 후로 케이토라고 불리는게 늠 당연해서 저도 이름이려니 하고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오늘...아니 어젠가요! 서울에도 눈이 어마어마하게 왔어요 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