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중 사용경비 기록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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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중 사용경비 기록 내역<2012.11.13(화)~11.17(토)>

트래블라이프 6 417
*여행(휴가)기간중 일별 사용 경비 내역*
 
-부산 김해국제공항 L면세점 제주 감귤 초콜렛 26100원 지출(신용카드 결재)-낚시 당함;;
  판매에 열을 올리는 면세점 직원분의 현란한 화술은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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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화)-방콕
1.고속도로 톨비: 25바트(새벽)
2.고속도로 톨비: 45바트(새벽)
3.수완나품공항 1층에서 탑승한 퍼블릭 택시요금: 400바트(?)/(새벽)
   ->람부뜨리입구 은행 앞에서 하차 하였는데 택시기사님께서 400바트 달라고
      하는데 서로간 매끄럽지 못한 소통으로 인해 할 수 없이 400바트를 건네줌..
      바가지를 씌운건지 아니면 새벽시간이라 할증요금이 발생해서 그런건진 알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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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카오산로드 버거킹 앞,팟타이 노점 "팟타이 에그 앤 치킨": 40밧(아침)
5.람부뜨리로드 세븐일레븐 편의점: 딸기음료 27밧(오전)
6.동대문 김치말이국수: 140밧(오전)
7.원-투-고 오리엔트 타이항공<방콕-치앙마이 왕복항공료>: 4200밧(오전)
   -기간이 짧아서 어쩔 수 없이 끊었습니다;;..
8.에라완하우스 1박 숙박비 : 600밧(오전)
9.고속도로 요금소 톨비: 45밧(오후)
10.고속도로 요금소 톨비: 60밧(오후)
11.람부뜨리로드->던므앙공항 택시요금: 400밧(오후)
12.던므앙공항 M-150 1개: 25밧(오후)
<하단의 내용부터는 치앙마이에서의 지출,13~18>-화요일
13.치앙마이공항->코리아하우스 택시요금: 120밧(오후)
14.럭스호텔(게스트하우스) 3일 숙박비: 2100밧/1박당 700밧(밤)
15.인터넷까페 이용료: 15밧(밤)
16.코리아하우스 집라인 액티비티 비용: 1900밧(밤)
17.코리아하우스 오므라이스,생수1병: 100밧(오므라이스 90밧/생수 10밧) / (밤)
18.와로롯야시장 7시 11분 편의점 초코음료: 27밧(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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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수)-치앙마이
1.코리아하우스 깐똑 디너쇼 관람: 500바트(밤) 
  ->우리나라 방송국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다수 방송소재로 다루어져
     호기심에 방문 해보았으나 쇼의 내용은 너무 뻔하였으며 서비스 수준 및 직원들의
     책임의식이 현저하게 떨어짐, 어딜가나 안하무인인 중국인 단체 패키지 관광객들만 넘쳐나고
     그냥 한마디로 두번 다시 갈 곳이 못됨, 적극 비추천함.
     그들은 생각과 마음은 어땠는지 몰라도 방콕-파타야-치앙마이..어딜가나 거의
     똑같았던 판이한 내용에 좋다고 박수치는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참 불쌍해 보였다는
     저 개인의 객관적인 동시에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이라 잘 몰랐던 나머지 빈자리의 아무곳에나 않으면 서빙하는 직원들이
     식사를 제공할거라 생각했던 것이 화근이었던 것 같습니다..밥도 못먹고ㅜㅜ;;..
     아무튼 저는 어리버리한 것 같습니다;;;...
2.세븐일레븐 편의점 콜라: 14밧(밤)
3.럭스호텔(게스트하우스)->님만해민 미소네 툭툭요금: 100밧(밤)
4.미소내->럭스호텔(게스트하우스) 툭툭 요금: 100밧(밤)
5.코리아하우스 건너편 The Ripa에서 치킨볶음밥,스파게티:
   치킨볶음밥 70밧,스파게티 175밧,파인애플쥬스 60밧(총305밧) / (밤)
6.세븐일레븐 생수,M-150: 생수 7밧, M-150밧, 초코아이스크림 40밧(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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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목)-치앙마이
1.아침 식사 볶음밤,치킨 샌드위치: 185밧(오전/개별가격이 생각나지 않음)
2.빠뚜 타페->도이수텝 툭툭요금: 80밧(오전)
3.도이수텝 매점 물2병,M-150 2병: 물 개당 10밧/M-150 개당 15밧(오전)
4.쇼핑몰 깟 쑤언 께우 커피전문점 맥시칸커피: 80밧(오후)
5.왓선스 화장품가게 립밤(4),타이거연고(2): 568밧(오후)
6.깟 쑤언 께우->빠뚜 타패 썽태우 요금: 20밧(오후)
7.코리아하우스 옆 식당 볶음밥,레몬쥬스:볶음밥 60밧,레몬쥬스 35밧(밤) 
8.노숙인에게 5바트 건넴->너무 간절하게 바라봐서 어쩔 수 없이..너무 큰돈(지폐)을 주긴
   그래서 가지고 있던 동전이 5밧 뿐이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궁색한 명ㅡㅡ)
9.코리아 하우스 생수: 10밧(밤)
10.코리아하우스->나이트바자 썽태우 요금: 30밧(밤)
11.나이트바자 작은 가방: 180밧(왠지 더 깎아도 되었을것 같은 스멜;;)..(밤)
12.나이트 바자 천연비누:600밧(판매 여주인은 천연비누라고 하는데 글쎄요;;)/(밤)
13.나이트바자->럭스호텔(게스트하우스) 썽태우 요금: 100밧(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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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금)-치앙마이
1.세븐 일레븐 딸기 음료: 27밧(자정 이후의 밤)
2.The Ripa 싱하 大 1병,소시지 모듬: 싱하 110밧, 소시지모듬 259밧(합계:369밧)
  -혼자 방에 있는 것이 왠지 쓸쓸해서 먹었는데 배터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맥주 괜히
   큰주문해서 배 터지고, 소지지는 사진과 달리 크기가 장난이 아님;; 술은 잘
   못하는지라 포기하고 소지지 다 먹는데 왜 또 그리 짠맛이 강한건지;;소시지를 소금에
   절인건가요ㅜㅜ) / (자정 이후의 밤)
3.코리아하우스 아이스커피: 45밧(오전)
4.빠투 타패->왓 프라씽사원 썽태유 요금: 20밧(오전)
5.왓 프라씽 와불상의 발 밑 도네이션박스: 5밧 2사땅(?)을 넣음(1밧 동전보다는 큰데
   금색의 동전이었습니다) / (오후)
6.왓 프라씽사원->빠투 타패 성태우 요금: 20바트(오후)
7.세븐 일레븐 M-150: 10밧(오후)
8.The Ripa 파인애플쥬스: 60밧(오후)
9.코리아하우스->치앙마이공항 툭툭 요금: 100밧(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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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내용부터 방콕에서의 지출>-금요일
10.돈므앙공항->카오산 톨게이트 요금: 45밧(밤)
11.돈므앙공항->카오산 택시요금: 255밧(밤)-원래의 요금은 295밧, 택시요금을 지불하려300밧을 지불함,5밧을 받을 생각은 죽어도 없었음, 그런데 택시기사님이 되려 40밧을
저에게 주심..차가 밀려서 너무 돌아왔다고 미안하다며 그러셨는데 그럴 수 없다 다 받아야 한다 약간 실랑이를 함..그런데도 굳이 주시겠다 함, 결국 못 이기는 척 받고 내렸는데 일단 차량 번호를 사진으로 찍으려고 했으나 빨리 가시는 통에 실패..태국와서 처음으로 택시요금
할인을 받았습니다.
12.동대문 김치말이국수 곱배기: 190밧(밤)
13.에라완하우스 2일간 숙박비: 1200밧(밤)
14.카오산로드 3단 수납걸이: 150밧(밤)
15.세븐일레븐 편의점 포도 음료(컵): 25밧(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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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토)-방콕
1.카오산 에그 앤 치킨 팟타이: 50밧(오후)
2.카오산 세븐 일레븐 코카콜라: 17밧(오후/까칠한 여직원 있었음)
3.카오산->씨암 파라곤 택시요금: 95밧(오후/100밧 지불함/젊은 기사님께 한글과 한국의
  역사에 대해 강의를 실시 하였음,중국인? 일본인? 질문 들어오길래 "까올리"
  그랬습니다,태국의 아유타야와 비슷한 한국역사의 도시는 경주인데 불라 불라 불라..
  평소에는 말수 별로 없는데 이날은 하도 말을 많이 해서 편두통이 도졌습니다, 기사와는
  악수하고 헤어짐)...
4.씨암 노점 우유 1병: 15밧(오후)
5.센트럴월드 5층 푸드홀 망고 2개: 189.50바트(오후)-방에서 미친듯이 껍질과 함께 섭취
6.월텟 나라야 매장 화장품 파우치 5개: 375밧(오후)
  중국과 일본인들이 너무 많아서 살것만을 산후에 빨리 빠져 나옴..
7.빠뚜남 플래티늄->카오산 람부뜨리 택시요금: 200밧(스콜 때문에 피곤한 오후)
  (트래픽잼과 스콜로 인해 택시기사님과 요금 조율 후 탑승,어떤 툭툭기사는 카오산까지
   500밧, 또 다른 택시기사는 600밧 달라고 함..지금 생각해도 제 정신 아닌 사람)..
8.카오산 땅후아생마트 건망고,건파인애플: 기록 손실
9.카오산 땅후아생마트 쌩솜(2),쇼빙백,키친랩,쥬스(3): 기록 손실
10.동대문 김치말이국수 출국전 마지막 눈물의 곱배기: 190밧(밤 21:05) 
11.람부뜨리 편의점 M-150(11): 110밧(밤)
12.람부뜨리로드->수완나품공항 택시요금: 300바트(밤/300바트가 비싸다고 하니 2회의
    톨게이트 요금은 자신이 내겠다 함,좀 찔리긴 했지만 이런 경험도 처음이라 마다할
    이유가 없었음,대신 나중에 다시 방콕에 오면 다시 이용해 주겠노라하며 공항에
    도착해서 이름과 전화번호를 받음,송크란때 온다고 말은 했는데 큰일;; 남아일언
    중천금인데;;)
13.수완나품공항 M-150(1): 10밧(밤)
 
 
                                                                          -끝-
6 Comments
필리핀 2012.11.22 23:17  
오~ 카오산에서 공항까지 300밧에 가다니... 땡 잡았네요~ ㅎㅎ
트래블라이프 2012.11.22 23:25  
300밧..진짜 기사에게 미안하긴 했지만 톨비도 자기가 내고 300바트에 간다고 하는데
솔직히 좋았습니다.양심의 가책을 느끼긴 합니다;;..
태국도 기름값 만만친 않을 텐데 말입니다;;..
세리공주 2012.11.23 00:53  
치앙마이여행준비중입니다 방콕은담달에들어가구요
 넘잘봤네오 ㅎㅎ 제가치앙마이는초행인데실례가안된다면
뱅기티켓어케구매하셨는지 어쭤봐도될까옹?
트래블라이프 2012.11.23 09:39  
네..저는 온라인투어에서 대한항공으로 발권했습니다^^.
좀 비싸지만 이번에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잘 찾아보시면 저렴한 항공권 있을것입니다..여행 준비 잘하세요..
굳이 기내식이 필요 없으시다면 제주항공도 검색해보세요..
타이항공두요..
시골길 2012.11.23 01:25  
11/14 칸뚝쇼는 지금도 그 모양인가보네요... 님이 어리버리한 것이 아니라.. 예약한 코XX XXX에 문제가 있는지, 쇼장 자체가 무개념인지 알수 없지만...저두 4년전에 똑같은 일을 당했쥬.. (저는 그나마 생 ㅈㄹ 을 해서 쇼장 매니저 volvo 승용차를 타고 호텔로 컴백 했었단..)
환불은 받으셨나요..??
그런데 가격도 더 저렴하고 전통도 있는 다른 쇼장에선(물론 다른 여행사 / 업송에서 예약 대행) 참 매끄럽게 진행되고..서비스도 좋았네요..
그때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뚜껑이 열릴라고 합니다.. ㅡ,.ㅡ
트래블라이프 2012.11.23 09:41  
깐톡쇼 자체가 무개념인듯 합니다..다신 갈일 없을 것 같습니다..
갈구고 싶지만 그러다 망하겠죠..나중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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