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탁신의 두 딸, 싸얌 파라껀에 고급 네일샵 개점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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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17:49
2006년 9월, 군부 쿠데타로 총리에서 쫒겨나, 국외에 체류 중이던 2008년, 당시 부인 포차만이 국유지 경매과정에서 부정을 저지른 혐의로 탁신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되자 귀국하지 않고, 국외에 도피 중인 탁신 前총리의
장녀 핀통타와 차녀 페통탄 자매가 10일, 방콕 도심의 쇼핑 센터 "싸얌 파라껀"에 고급 네일 살롱인 "시스터즈 네일 & 모어"를 개점했다.
개점 행사에는 자매의 모친이자 탁신의 前부인 포차만, 싸얌 파라껀을 운영하는 대형 백화점 더 몰 그룹의 쑤파락 副회장 등이 참석했다.
* 사진 : 왼쪽부터 쑤파락, 페통탄, 포차만, 핀통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