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이야기...
닉치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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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18:24
얼마전에 오랜 내전이 끝났다고 했는데
아직도 시내 곳곳에는 무장한 군인아자씨들이 AK 소총을 들고 살벌하게 서있네요
전쟁기간동안 많은 군인을 모병했는데 그 아자씨들이 제대를 안해서 지금 문제랍니다.
그래서 군인아자씨들 건설현장에서 노가다로 써 먹는답니다.
오늘은 구입할 물건이 있어서 콜롬보 메인거리에 있는 시장 같은데를 갔습니다.
툭툭이 같은 삼륜차를 타고 갔는데 길거리에 매연 땜에 목이 아픕니다.
찾는 물건이 안보여 이골목 저골목 뒤져서 간신히 찾았습니다.
외국생활은 남들한테 꿀리지 않을 정도로 했지만(여권에 스템프는 장난 아님)
제 영어 수준은 초딩 2학년 수준입니다.
역시 여기 스리랑카에서도 제 언어수단은 영어 반, 그림 반 입니다.
해외여행을 많이 할수록 제 그림 실력이 늡니다.
조만간 전시회를 열어야겠습니다.
암튼 다들 더운 날씨에 고생들 하십시요...(나만 더운건가)
아직도 시내 곳곳에는 무장한 군인아자씨들이 AK 소총을 들고 살벌하게 서있네요
전쟁기간동안 많은 군인을 모병했는데 그 아자씨들이 제대를 안해서 지금 문제랍니다.
그래서 군인아자씨들 건설현장에서 노가다로 써 먹는답니다.
오늘은 구입할 물건이 있어서 콜롬보 메인거리에 있는 시장 같은데를 갔습니다.
툭툭이 같은 삼륜차를 타고 갔는데 길거리에 매연 땜에 목이 아픕니다.
찾는 물건이 안보여 이골목 저골목 뒤져서 간신히 찾았습니다.
외국생활은 남들한테 꿀리지 않을 정도로 했지만(여권에 스템프는 장난 아님)
제 영어 수준은 초딩 2학년 수준입니다.
역시 여기 스리랑카에서도 제 언어수단은 영어 반, 그림 반 입니다.
해외여행을 많이 할수록 제 그림 실력이 늡니다.
조만간 전시회를 열어야겠습니다.
암튼 다들 더운 날씨에 고생들 하십시요...(나만 더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