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질문들은 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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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질문들은 보다보면

강남스님 5 433
꼭올라오는 글들이있네여....
 
방콕입니다.파타야입니다.빠통입니다.치앙마이입니다.......
그러나 제목까지만 좋았어여 뒷에말들은 꼭 이런말들이 오드라구요
 
 
1.심심하신분들 연락주세요...
 
.제가봤을땐 본인이 심심한거 같은데
본인도 말도 안되믄서 무슨 구원자 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
 
2.클럽가고 싶으신분 킵술있습니다 믹스값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가고싶으신거 아니예여?
 
3.클럽에 갔는데 까올리라고 여자들이 무진장 잡드라구요...
 
거울안보고 다니세요 평소에 ...당신이 멋있다기보다 돈으로 본거예여...
태국말도 벙어리 이신분들이 무슨 장동건.원빈도 아니시구...무슨 자신감들이.ㅋㅋㅋㅋㅋ
5 Comments
청년간호사 2012.10.22 11:12  
좀 강도가 쎄긴 하지만...

뭐... 어느정도 수긍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ㅎㅎㅎ
hoony~ 2012.10.22 12:57  
글쎄... 피해의식 조금 갖고 계신듯 ㅋㅋ
강남스님 2012.10.22 16:16  
머가 피해의식인지 모르겠네여
그쪽 태국 사는분이세요....
이열리 2012.10.22 16:39  
글쎄요....피해의식이랑은 거리가 먼....글같은데.

제가 보기엔....님..난독증이 있으신거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좀 시니컬+성격안좋은 편인데

태사랑 통해서 이분법적인 생각들이었던게
 
좀 유하게 바라보거나 생각하게끔 변한거 같고

좀 내적으로 성장하는구나...나 곱게 늙어가는구나

뭐 그런 생각을 하는데요.

태사랑에 글올리기가 어려워졌다는거 아시나요?

이곳이 익명이라 내가 무슨말을 하건 어쩌건..

남들은 모르겠지만....혹여나...

오프에서 누군가 만난다면 본인을 판별하는 기준은

그동안 태사랑에서 해온 과거아닌 행적들이

본인을 만나도 될만한 사람 or 걍 데꺼등?

의 결론으로 나오거든요.

님이 생각하실때

님같은 덧글만 남기고 태사랑 생활하신분과 만나고 싶어질까요?

글에는 그사람의 수준과 인성이 나타나거든요...

솔직히 자기돈으로 여행가는데 계획도 못짜고

돈이나 많으면 가이드 대동해서 알아서 구경시켜라

하겠지만 그거도 아니고 귀찮음에 묻는것도 우습고

여행갔는데 할게 없다는 더더욱 웃기죠.

그래서 현지에서 한국인 만나자고 하는게...

얼마나 웃긴가요? 단몇시간 맥주한잔도 아닌

장장 6일동안 머무는데 심심하다는....

님 게시글들 보면 저 1.2.3번 중에 하나가 보이는데

빠통에서 식사나 한잔 하실분은 잘 구하셨는지...?

구했는지 못구했는지..혼자 지내셨을게 농후하지만

제가 볼땐 그당시에 못구해놓고

이제와 본인이 못구한 과거의 쪽팔림에

이곳에 한마디적어두시고 간거 같은데...

이런게 진정한 피해의식 아닐까요..?

요는 당시에 어찌지냈건 본인 얘기겠지만

본문의 말들 123은 대다수가 이해못하는 얘기죠..

대수롭지 않은 한줄이었지만

쉽게 뱉어진 키보드 워리어의 말에

저같은 사람은 반감을 일으키네요.
hoony~ 2012.10.22 16:46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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