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콜롬보...ㅠㅠ
닉치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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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7 14:34
참으로 오랫만에 그냥 아무거나 게시판에 들어옵니다..
이눔의 팔자가 왜 이런지....
잠시 한국에 있다가 태국에 가서 생활 할려고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스리랑카 콜롬보에 와 있네요
당분간 여기에서 커피숍을 맡아서 운영해야 합니다.
동남아 이곳저곳 다녀 보고 살아도 봤는데
이곳 스리랑카는 음.... 물가가 비싸도 너~~무 비싸고...
왠지 고생길이 보이네요
지금 커피랑 간단한 빵을 팔고 있는데
스파게티랑 샐러드 샌드위치 같은 간단한 음식을 팔아볼려고
현지인 요리사를 구해보려고 했는데 사람 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아무래도 태국인을 구해서 여기로 데리고 오는게 쉬울듯 하네요
혹시 회원님들 아시는 태국인들중에 요리사 있으시면 소개좀 시켜주세요~~
좋은 사람 소개시켜주면 제가 후사(?) 하겠습니다......
아 근데 스리랑카 정말 별로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