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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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121003

하늘빛나그네 3 241
속해있는 사진동호회 회원님께서 좋은 공연이 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창경궁에 다녀왔습니다.
 
인물사진과 행사사진에는 재주가 부족하다는걸 다시한번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경복궁 일몰사진과 행사사진 한장씩 걸어놓습니다.
 
두 사진 모두 노출 및 색감의 조정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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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변찮은 사진이지만 이곳에서만 감상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Comments
포맨 2012.10.04 12:20  
시라노 사진 조작단에서 나왔습니다.

존그림에 이실직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 옆에 있었는데 서로 모르고 지나갔겠네요...
아. 포만이는 빈손으로 폰카의 그지같은 *자이즈 단추구녕 렌즈로 수전증을 극복해가며 욜심히 찍고 있었습니다.

왕님(?)이 좀 체신머리가 없으시더군요.
그럴거면 차라리 만취한 제가 주상전하 용포 휘날리며 전우치 가락에 맞춰 힙합 댄스추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헛~ 띵띵 땅땅 똥똥 똥똥...
러브뱅크 2012.10.04 19:30  
어디서 찍으면 저런 그림이 나오나요?
후회없는사랑 2012.10.05 02:25  
첫번째 사진은 해가 살짝 남아있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지레짐작해봅니다. ^^;

약간 쓸쓸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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