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상 마음대로 하지못합니다만. 근무하는 곳을 옮기면서(아이들이  고객입니다 히히 소아청소년과 의사지요^^). 그냥저냥 한 석달은 쉬어야지 했지요. 8월 중순에 후배 친구들과 캄보디아, 9월 초에 태국, 그리고 10월 초에(추석은 쉐구요 큰집이자 장손이라 명절 그냥 넘기면 밥얻어먹기 힘듭니다 ㅜㅜ) 어쨋든 다시 푸켓으로GOGO 지금까지 다녀본 나라중에 많은 나라가 있었지만 미소가 제일맑은 나라중 하나가 태국입니다 물론 방콕은 아니라고 봅니다.ㅋ 나라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겟지요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정말 다시가보고싶은 나라입니다. 그런마음에 날씨가 좋아지기를 빌어봅니다 , 10월 8일 오후에(티켓팅과정상 경유밖에 없다고해서 부득히 방콕을 거쳐가네요 ㅠㅠ)도착합니다. 쨍쨍한 날씨 나의 연약한 살을 익혀주었던 그 쨍쨍한 해, 다시보길 기원하며 , 지금도 태국에 계신분들 친구들 그리고 가실분들 즐거운 여행과 추억 되시기를... 같이가기에 올려놨어여 택시비좀 아껴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