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스켈링을 했더니
숲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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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13:18
촌부리시내 치과에가서 스켈링을 했읍니다.
워크퍼밋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600밧을 냈고, 며칠후에 600밧이 환불이 되었답니다.
(600밧은 약 21,000원정도)
한국은 보통 병원가면 의사아닌 간호사분이 스켈링을 해주는데, 태국은 의사가 직접 해주었고,
무진장 친절했답니다.
그래서 태국병원관련 서적을 뒤져봤더니,, 파타야의 생성과정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960년대 베트남전쟁때 미군을 비롯한 독일등의 연합군의 부상자들이 많아 이 부상자들을 태국에
이송치료하게하였는바, 이에 조그만 어촌이었던 파타야를 휴양지로 개발을 시작했다고합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파타야가 되었고, 동시에 미국,독일,이태리,스위스 등의 유명 의료기기회사들이
이들을 치료하고자 첨단장비 및 기술을 태국에 먼저 가져오게되었는바, 오늘날 태국의 의료발전에
혁혁한 공로를 세웠고, 따라서 오늘날의 병원설비,의료수준은 세계적 수준이라고 합니다.
동남아,일본,중국,한국을 비롯한 많은 의사들이 여기와서 세미나를 하고, 많은 의료기기업체들이
여기서 전시회를 하고 신기술을 전파한다고 하네요.
따라서 성형,내과, 외과, 접골, 치과 등등은 세계적 수준에있고 가격은 성형외과의 경우,서울 강남대비
1/5에서 1/3 수준이라고 합니다.(경험자들에 의하면)
암튼 제가 가본곳은 치과밖에 없지만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하는것이니만큼 참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