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vs 패미리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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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vs 패미리마트

aRun 20 615
정말 많이 궁금합니다.
태사랑 여행정보를 검색해봐도 세븐일레븐에 대한 디테일 정보는 참 많은데 그에 비하면 패미리마트는...-_-;;
 
제가 사는 동네에는 약 1km내외의 골목에 세븐일레븐이 3개, 패미리마트가 2개 있는데요,
집에서 패미리마트가 가깝다보니 저는 패미리마트만 다닙니다.
 
아무리봐도 판매제품에 큰 차이는 없고................
반 셀프 햄버거도 똑같이 있고...
또,,, 뭐,,, 가격까지 일일이 비교는 못해봤지만..
정말정말 궁금해져서요.
 
1. 왜 세븐일레븐 파(?)들이 많은걸까?
2. 반대로 왜 패미리마트 파는 없는걸까?
 
.........요???????  @,.@
20 Comments
뮤즈 2012.09.14 18:27  
음..글쎄요..
한국 훼미리마트는 이제 CU 라는 브랜드로 바뀌는 중인데...

왜 세븐이한테 밀리는걸까요..ㅎㅎ
aRun 2012.09.15 13:15  
그러게요 한국에서는 세븐보다는 훼미리마트가 더 눈에 띄었던거 같아서 더 궁금했습니다 ^^
고구마 2012.09.14 18:43  
통상적으로...세븐의 숫자가 많잖아요.  많이 보이니까 많이 가게되고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aRun 2012.09.15 13:15  
저는 숫자가 많아서 많이 가게되는것인지, 많이 이용하니 늘어난건지를 고민했었어요 ㅠㅠ
옙베베 2012.09.14 18:48  
가장 큰 차이는 냉동식품임..
cp 냉동식품 세븐에..ㅋ
aRun 2012.09.15 13:16  
냉동식품... 아.. 세븐꺼는 한번도 이용해본적이 없는데 당장 가봐야겠네요 ㅋㅋ
시골길 2012.09.14 21:53  
대략 여행에서 접하는 비율이 9:1...점유율에서 넘사벽 아닌가요..??
지난번 여행에선 패밀리마트는 단 한번 이용한 기억이... 나머진 all 7/11에서...ㅎㄷㄷ ㅡ,.ㅡ
aRun 2012.09.15 13:17  
9:1씩이나!! 그렇군요... 흠...
aRun 2012.09.15 13:18  
후훗. 원조였군요.
아... 처음 24시간 편의점이라는것이 생겼을때가 생각납니다.
엄청 신기했었었는데..
피터린치 2012.09.15 01:54  
5년전만 해도 패밀리마트도 많이 보였는데, 지금은 완전한 세븐일레븐에 독주입니다.
태국 세븐일레븐은 태국 기업 CP 그룹이 소유하고 있고, CP 그룹은 CP 푸드 그리고 위성방송, 인터넷, 통신 회사 TRUE 컴퍼니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aRun 2012.09.15 13:19  
아..CP그룹이면 태국 최고부자 기업아닌가요? 세븐이 어마어마한 뒷배가 있는 아이였군요 ㅋ
언빌리버블 2012.09.15 06:31  
부르기편함
aRun 2012.09.15 13:2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큰초짜 2012.09.15 16:20  
한국 CU(패밀리마트)는 삼성아닌가요?
보광훼밀리.....중앙일보랑 뭐랑 이러저리 엮이긴 했지만, 따지고 보면 다 삼성꺼지요..
GS25도 대기업 돈되는 소매사업은 다들 대기업이 쥐고 있거나 대기업이 잡아먹을려고 호시탐탐...
우리나라나 태국이나 미국이나 어디나...
캐절정꽃미남 2012.09.16 14:18  
한국에서는 세븐일레븐은 롯데에서 하고 있죠....
롯데나 삼성이나 다 협력업체 등 쳐먹는 친일 악덕기업인거는 똑같죠.
누텔라 2012.09.15 21:13  
시골 편의점계의 다크호스 108 shop 무시하나요 ㅋㅋ



한국은 편의점 가격이 바가지 (비싸도 정도껏이어야지)라서 진짜 급할때 아니면 잘 안가죠.
키틍 2012.09.16 00:41  
모기업의 영업력차이죠. CP그룹이 워낙 문어발이라서요.

태국 토종 108샵이 있지만..글쎄요.. 서비스나 질면에선 좀 떨어지죠.
aRun 2012.09.17 13:40  
108샵은 108배가 모토일까요? -_-;;;
어메이징 타일랜드에서 저는 아직 한번도 보질 못했네요.. 아쉽,,
말련 2012.09.16 22:25  
저희 동네 패밀리마트랑 세븐 비교해보면, 매장에 파는 과자류 품목이 확실히 세븐이 많아요. 거리가 조금 아래라 왠만하면 패밀리마트에서 사긴 하는데, 만약 같은 거리에 있다면 저도 세븐 갈거 같아요.

 이유가 외국에 돌아다니면서 세븐은 확실히 머리속에 저장되어 잇거든요? 그 녹색바탕에 세븐 로고, 브랜드 인지도 차이라는 걸까요? 아시아 동남쪽 여러 나라 돌아다니면서 이 지역은 대부분 세븐이 잡고 있어서 그런지, 세븐이 이미 머릿속에 콱 박혀 있어서요. ㅎㅎ;;; 왠지 더 깨끗해보이고, 더 시원해 보이고, 더 산뜻해 보이고, 훼미리 마트는 뭔가 체인점 이라기 보다 개인이 소규모로 단장해 놓고 파는 이미지 같다고 할까요. 제 개인적 느낌이 그래요.. 아마도 오래전부터 세븐일레븐에 중독 되서 그런 모양이에요.. ^^;;
 예전에 마트 24시간 안할때 편의점 24시간 하면 잠자는 시간에도 동네에 불이 환히 켜져 있는 모습 보고 안심을 하던 젊은 시절도 있었거든여.. 그때 그 자리를 빚내준 게 세븐이었다는... 근데 한국에선 세븐보단 다른 마트가 더 많져? ㄷㄷ;;;
aRun 2012.09.17 13:51  
확실히 한국에서는 세븐의 인기가 그닥.. 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태국에서는 참으로 많은 도움을 받는 곳임에는 분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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