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를 이제서야... 에휴~
형이 너무나 태국적이라고 말했던 것들,
다 그곳에 그대로 있더라구요.

아주 쇼킹했는데,
그것도 시간 지나니 시들시들 ^^;;;

꼭 고구마 누님하고 시간 내셔서 다녀오시면,
아주 좋은 시간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심증만 만땅인데,
태국의 언어, 문화에
'중국'이라는게 무척이나 많이 베어들어가 있더라고요.
(우리나라하고 이야기할 때고 그랬지만, 설로 중국으로 흘러들어갔겠어요. 윈난은 원나라 때 까지 중국이 아닌 외국이었는데)


아무튼, 잘 지내시구요 !
조만간에~ 뵈요~

차오~
EARNY de futuro

p.s. 귀국하자마자 투표하고, 그 뒤로 바로 학교에서 계절학기 듣고 학원 다니고 -_-;;; 아주 방학이 없네요. 으흐흐~ 울똥말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