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갈까여..태국...
또 다시 태사랑게시판을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카오산거리모습과 음식들..더욱 심해진 현장생생리포트들을 읽으면서
어느새 마음속으로 '가야지가야지가야지가야지...' 라고 외치며 발을 동동구르는 제 모습을 새삼 발견할때..
대체 내가 왜 이러나..라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우러머니께서 그러시데여..한번만 더 가면 둑는다...-_-+
그래서 그랬지여..
태국은 어쩔수없으니 이제 좀 포기하시라고.....--;;;;
다른 나라도 가보고싶습니다. 저..
일본도..유럽도..미국도..호주도..다 가보고싶은데...
돈도 없고..잠시 다녀오기 참으로 아까워서..못가고있습니다. ㅠ.ㅠ
태국 가고싶어지는게..다녀와서 며칠은 아무생각없더니..
태국에 있는 사람들이 자꾸 접속해서 글 남기고 뭐라뭐라하니까..
더 가고싶은 모양입니다.
며칠전에 죠가 압구정에서 지나가는 택시를 향해서 이렇게 외치더군여..
"카오산 따블~!!!!!!!!!!!!!!"
헉...............-_-;;;
그 택시가 마법의 택시고..진짜 카오산까지 가는거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여..아하하..^^;;
그럼 밥 안나와도 봐줄텐데 말이죠...-ㅁ-;;
아아..가고싶어여..가고싶다구여..
그래도 올해여름까지는 일년정도는 잘 버텼던것같은데...어떻게 된게 해를 거듭할수록 버티기가 힘들어지는듯 합니다.
이러다가 또 튀어나가는거 아닌지..모르겠네여. ㅠ.ㅠ
내일도 사진을 보면서 이러구 있겠죠.
"악..여기 내가 걸어다니던 곳이잖아...악..내가 여기서 잤었는데..악악~!!!"
때로는..지도를 보면서도 이럽니다. --;
지금 그곳은 몇시일까..내가 없어도 카오산은 흥청대겠지..
쨉짜이합니다. ㅠ.ㅠ
2003년 1월...또 태국을 향해 악의 무리들이 떠나면서 염장을 뿌리고 가겠죠?
그러면서 접속해서는 이럴겁니다.
아..여긴 정말 더워서 너무나도 짜증스럽군여. 한국은 추운가여? 캬캬캬~
-_-+
저도 언젠가..다시 염장을 흝뿌리며 떠날날을 고대해봅니다.....
카오산거리모습과 음식들..더욱 심해진 현장생생리포트들을 읽으면서
어느새 마음속으로 '가야지가야지가야지가야지...' 라고 외치며 발을 동동구르는 제 모습을 새삼 발견할때..
대체 내가 왜 이러나..라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우러머니께서 그러시데여..한번만 더 가면 둑는다...-_-+
그래서 그랬지여..
태국은 어쩔수없으니 이제 좀 포기하시라고.....--;;;;
다른 나라도 가보고싶습니다. 저..
일본도..유럽도..미국도..호주도..다 가보고싶은데...
돈도 없고..잠시 다녀오기 참으로 아까워서..못가고있습니다. ㅠ.ㅠ
태국 가고싶어지는게..다녀와서 며칠은 아무생각없더니..
태국에 있는 사람들이 자꾸 접속해서 글 남기고 뭐라뭐라하니까..
더 가고싶은 모양입니다.
며칠전에 죠가 압구정에서 지나가는 택시를 향해서 이렇게 외치더군여..
"카오산 따블~!!!!!!!!!!!!!!"
헉...............-_-;;;
그 택시가 마법의 택시고..진짜 카오산까지 가는거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여..아하하..^^;;
그럼 밥 안나와도 봐줄텐데 말이죠...-ㅁ-;;
아아..가고싶어여..가고싶다구여..
그래도 올해여름까지는 일년정도는 잘 버텼던것같은데...어떻게 된게 해를 거듭할수록 버티기가 힘들어지는듯 합니다.
이러다가 또 튀어나가는거 아닌지..모르겠네여. ㅠ.ㅠ
내일도 사진을 보면서 이러구 있겠죠.
"악..여기 내가 걸어다니던 곳이잖아...악..내가 여기서 잤었는데..악악~!!!"
때로는..지도를 보면서도 이럽니다. --;
지금 그곳은 몇시일까..내가 없어도 카오산은 흥청대겠지..
쨉짜이합니다. ㅠ.ㅠ
2003년 1월...또 태국을 향해 악의 무리들이 떠나면서 염장을 뿌리고 가겠죠?
그러면서 접속해서는 이럴겁니다.
아..여긴 정말 더워서 너무나도 짜증스럽군여. 한국은 추운가여? 캬캬캬~
-_-+
저도 언젠가..다시 염장을 흝뿌리며 떠날날을 고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