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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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120818

하늘빛나그네 10 259
Pai Street.
 
Black Canyon Coffee 테이블에서 찍다.
10 Comments
세일러 2012.08.18 22:56  
우체통.
저것도 지나간 세월의 추억이자 흔적이군요.
문득 잉크냄새나는 편지를 받고 싶군요...
하늘빛나그네 2012.08.19 00:02  
아.. 그러고 보니 손편지 써본지가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만년필 잉크는 언제 넣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meiyu 2012.08.18 23:16  
패랭이 꽃...아마 이름이 맞을것 같네요.
오랜만에 불러보는 꽃이름.
예전에 흔하게 보던 꽃이었는데....

시골집 우체통에 배달될 편지를 써볼까요^^
하늘빛나그네 2012.08.19 00:02  
아! 저게 패랭이꽃인가요? 꽃사진 자주 찍으면서도 정작 꽃 이름은 모르는 무신경한 사진사입니다. ㅎㅎ
아프로벨 2012.08.18 23:30  
남보랏빛 패랭이꽃만 이쁜줄 알았더니, 꽃분홍 패랭이 꽃이 더 이쁜걸
사진으로 보고 처음 알았네요.

참 이쁩니다~^^/


저도 펜촉에  파란 잉크 묻혀,,,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하늘빛나그네 2012.08.19 00:03  
우와~ 제 사진 한장에 다들 펜을 잡으시려나봐요. ^^
케이토 2012.08.19 00:30  
1박2일을 여행가도 꼭 엽서를 써야되는 저한테는 우체통이 제일 반가워요 :)
빠이는 다른거 다 떠나서 우체통이랑 예쁜 엽서가 많아서 좋았어요 ㅎㅎㅎ
하늘빛나그네 2012.08.19 13:14  
오홋! 부지런하시군요. 전 한달넘게 돌아다녀도 엽서쓸 엄두도 못낼정도로 게으른터라......
난닝거와빤스 2012.08.19 01:11  
아~우체통 이군요...,

처음엔, 언뜻 ..,

깡통 로봇이  꽃다발을 들고..., 우물쭈물 하며 (아웃 포커싱..) ...,

어색하게, 프로포즈 하는 상황 인가 ? ...했네요 ~~
하늘빛나그네 2012.08.19 13:14  
오홋.. 뛰어난 상상력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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