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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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120817

하늘빛나그네 12 390
한참 비가 시원하게 내리더니, 오늘은 또 덥네요.
 
어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가벼운 빠이 사진 한장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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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kairtech 2012.08.17 16:09  
가방이 커야  공부잘하는게 아니지만
일단은  눈이  시원합니다
하늘빛나그네 2012.08.17 19:32  
음.... 무슨 말씀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칭찬하신거죠? ㅎㅎ 고맙습니다.
kairtech 2012.08.17 21:05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물론  칭찬입니다
내가 찍으면 저리안나오는데...
동쪽마녀 2012.08.17 16:21  
빠이에 이런 곳이 있군요.
좋은데요. 
하늘빛나그네님 사진은 언제나 봐도 참 좋아요.
돌아오니 좋은 것도 있구먼요.^^
하늘빛나그네 2012.08.17 19:33  
요즘들어 너무 밋밋해지는것 같아서 혼자 고민하고 있어요. 늘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meiyu 2012.08.17 21:52  
빠이 이야기 기다렸습니다.
무엇을 기억하는 다리일까요?

저~~
욕심을 너무 내시는 건가요^^
하늘빛나그네님의 사진들이 그냥 다르다는 생각은 나혼자 생각?
하늘빛나그네 2012.08.17 23:58  
깐짜나부리에 있는 다리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사실 자세히는 모릅니다.)
처음 태국다녀와서 사진들 정리할때는 이것저것 괜찮아보였는데, 막상 하나하나 고르다 보니 다 그게 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쩜 요 며칠 사진올리기가 뜸한것도 그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난닝거와빤스 2012.08.18 08:08  
화려했던 지난날로 막 달려가고 싶어 하는 듯  ..,

옛 추억을  달리는 인력거네요....~~
세일러 2012.08.18 21:57  
옛 추억을 달리는 인력거라...
지금 한가로워 보이는 것은 맞네요~
하늘빛나그네 2012.08.18 22:47  
엣 추억을 찾아 저기에 앉으면, 도네이션을 바라는 돈통이 맞이해 주지요. ㅎㅎㅎ
세일러 2012.08.18 22:54  
아이고... 환상을 여지없이 깨버리시네요....
하늘빛나그네 2012.08.19 00:03  
아... ㅋㅋ 죄송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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