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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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120808

하늘빛나그네 8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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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 Pho
 
더위가 조금은 사그라 들었습니다. 가을을 기다립니다.
8 Comments
고구마 2012.08.08 22:43  
왓포갈때면 그 더위와 사람들 때문에 그냥 후르르보고 빠져나오는데
이렇게 보니 와우~ 싶네요.
하늘빛나그네 2012.08.10 17:30  
눈높이를 조금 높였더니 못보던것들이 보이더라구요. 가끔은 올려다 보는것도 좋습니다.
구리오돈 2012.08.08 23:35  
멋져요~~~
다음에 만나면 제 사진도 한 장 부탁드려요.
하늘빛나그네님이 찍어주시면 저도 훈남 되겠죠?
하늘빛나그네 2012.08.10 17:31  
제가 인물사진은 잘 못찍는데...... 멋지게 안나왔다고 뭐라하기 없기입니다!
meiyu 2012.08.09 10:52  
물론 팩키지 여행이라서 시간이 거의 없었지만,
여튼
방콕에서 본 게 뭐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왓포를 갈 때면 저 아름다움을 눈에 담으리라 ㅎㅎㅎ
하늘빛나그네 2012.08.10 17:31  
와불이 너무나 유명해서, 와불만 보고 왓포를 다 봤다고 생각하고는 하지요. 저도 그랬구요. 그런데 카메라 들고 뛰어다니다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것 들이 있더라구요.
아프로벨 2012.08.09 23:38  
정교하면서 조화로운 색의 대비가 놀라울 정도 입니다.

저도 왓포와 왓프라께우 여러번 갔었지만,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아름다움 입니다.

사진 잘 보았읍니다.
하늘빛나그네 2012.08.10 17:32  
가끔은 사진 찍기를 잘했다 싶을 때가 있지요. 못보고 지나쳤던것을 보게 되었을 때, 그리고 그걸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주었을 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부족한 사진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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