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라용입니다. 내일은 꼬사멧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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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라용입니다. 내일은 꼬사멧 갑니다. ^^

상쾌한아침 9 395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여기는 지금 라용입니다. 묵고 있는 곳은 라용 버스터미널에 있는 스타호텔의 뒷 편에 있는 스타3입니다.
스타호텔의 자매 게스트하우스쯤 되는 곳인데 하루 500밧인데 쓸만합니다.

오늘 반페 선착장도 답사겸 한번 다녀왔습니다.
반페에 가니 5km에 아쿠아리움이 있다고해서 걸어가봤습니다
오토바이 기사들이 그 먼데 어떻게 가냐고 너 잘못 생각하는거라고해서 계속 들러 붙어서 떼는냐고 애 좀 먹었네요.

반페에서 보시면 영어로 아쿠아리움 3km라는 표지판이 보이는데요. 실제로는 5km 정도 됩니다.
반페에서 가는 길에 갈림길 있는데요. 그냥 쭉 직선으로만 걸어 가시면 됩니다.

가시다 보면 영어로 동부 어류 연구개발센터 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 부속 시설로 아쿠아리움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9-16시, 주말.휴일 10-19시인데요. 15:50에 도착해서 못 봤습니다. ㅠㅠ

초등학교에서 단체로 버스 대절해서 보고 가더군요.
시간에 여유 있으신 분은 한번 걸어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입장료는 40밧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일은 꼬사멧 구경하러 들어갑니다. 해수욕 할게 아니라서 당일치기로 구경하러 들어갈거예요.

내일 꼬사멧에서 자주색 한복 입고 돌아 다니는 사람 보이면 아는 척 해주세요. >_</
음료수 사주시면 더 좋구요.(퍼퍽!!!)
9 Comments
청년간호사 2012.07.25 21:12  
녹색 썽태우 타고 가실때 콘타이인척 하시고 입장료 싸게 내시면 ㅋㅋㅋ
아프로벨 2012.07.25 21:43  
아,,,라용이시군요.


라용은 외국인이 살기에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하고, 대형쇼핑몰과 피트니스 센터도 시설이 좋고 비싸지도 않고,,,,

모던한 생활을 하기에도 좋은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도시 같아서 마음에 들더군요.

뜻깊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울산울주 2012.07.25 22:49  
라용 가서 돈자랑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소득이 높은 지역인가 봐요.
고구마 2012.07.25 22:22  
시간은 철철 넘치지만...
그 볕에 5킬로, 왕복하자면 10킬로를 걸을 생각을하니 벌써부터 다리가 풀리는군요.
오늘 집 근처 우체국 갔다왔는데도 엄청나게 덥더라구요. 한..왕복 3킬로정도 되려나요.
싸멧의 불쑈 잘 구경하다오세요.
상쾌한아침 2012.07.25 23:12  
숙소가 버스터미널 쪽이라서 불쇼까지 보기는 좀 어려울 것 같은데요? ^^;;;
청년간호사 2012.07.25 23:19  
그냥 플로이 식당 앞에서 노숙을 하시고 다음날 첫배로 나오세요 ㅎㅎㅎ

불쇼 구경도 하시고 ^^ 라이브 공연도 보시고 ^^
누텔라 2012.07.26 07:47  
라용도 후아힌처럼 돈많은 방콕사람들 별장이 많아서 그런가보죠?
필리핀 2012.07.26 08:37  
당일 치기... ㅠㅠ
1박은 하고 오셔요~ ㅎㅎ
LINN 2012.07.26 14:38  
라용은 매우 큰 석유화학단지 인접 지역이라 돈이 잘 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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