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사진 첨부)
난닝거와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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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22:35
전철타고, MT의 메카 "강촌"을 다녀왔네요...,
비 오는 오늘 그 운치를 "디카"에 담아 봅니다...,
비 오는 오늘 그 운치를 "디카"에 담아 봅니다...,
여기는 춘천행 전철이 출발하는 상봉역 입니다,
상봉역까지 어떻게가냐고요...?
에이, 몰라.., 지들이 알아서 잘 오세요~~
상봉역까지 어떻게가냐고요...?
에이, 몰라.., 지들이 알아서 잘 오세요~~
강촌역 앞 정경입니다, 구름이 산위에 앉아 잠시 볼일을 보느라, 나는 비 맞으며 사진 찍네요..,
에이 찝찝해 ㅎㅎ
에이 찝찝해 ㅎㅎ
여기는 소양강을 중심으로 MT촌(구룔폭포 쪽) 맞은편인, "삼악산"에 있는 "등선폭포" 가는 입구 입니다.
저 집 주인 아줌마 살살 꼬셔서, 죽을때쯤 저기서 살까 합니다..(오~잉 큰일날 소리를....) ㅋㅋ
저 집 주인 아줌마 살살 꼬셔서, 죽을때쯤 저기서 살까 합니다..(오~잉 큰일날 소리를....) ㅋㅋ
저기 가면 항상 먹는 감자전 입니다,술은 못하지만 구색을 맞춰야 겠기에...,
더덕무침도 가끔 먹는데, 그날 밤은 벌떡벌떡해서 잠은 다 잔겁니다...(이건 19 금인데..,에이, 몰라..!)
더덕무침도 가끔 먹는데, 그날 밤은 벌떡벌떡해서 잠은 다 잔겁니다...(이건 19 금인데..,에이, 몰라..!)
저 암벽을 보면서 저렇게 삐딱하게 서 있는 꼴이
어찌 저렇게 내가 살아온 날들과 똑같을까..? 생각합니다~
어찌 저렇게 내가 살아온 날들과 똑같을까..? 생각합니다~
마치 한폭의 한국화 같죠...?
하지만,100% 디카로 오늘 찍은 겁니다, 날짜 봐요..? 거짓말인가...^^
저 다리를 지나며, 저 위에 암석이 머리통 위로 떨어지면 어쩌나 하고 생각하니
3복 더위가 순식간에 사라지네요...,피서 가 따로 없네 ㅎㅎ
3복 더위가 순식간에 사라지네요...,피서 가 따로 없네 ㅎㅎ
암석의 불끈불끈한 기운이, 마치 내 팔뚝 같네요~( ㅎ 뻥 이요...!!! )
설마, 인증샷을 올리라는 사람은 없겠지..
설마, 인증샷을 올리라는 사람은 없겠지..
예전에 저 물줄기 옆, 바위위에서 한숨 자다가 미끄러져 빠진적이...
자다말고 얼마나 놀랬는지..,지금도 가끔 꿈을 꿉니다, 이런~
자다말고 얼마나 놀랬는지..,지금도 가끔 꿈을 꿉니다, 이런~
정말 물 맑죠..? 옛 고전의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 물을 팔아 먹었듯이
나도 저물 퍼다가 생수 장사나 해 볼까...?
뭐라구요..? 명박이 오빠한테 혼난다구요..? 오~잉..!
나도 저물 퍼다가 생수 장사나 해 볼까...?
뭐라구요..? 명박이 오빠한테 혼난다구요..? 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