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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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120712

하늘빛나그네 12 323
요즘 이상하게 사진이 마음에 안들어요.
그냥 다 밋밋하기만 하고...... 아무래도 뭔가 계기가 필요한가 봅니다.
 
얼마전에, 친구가 BAR를 오픈했어요. 거기에 놀러갔다 찍은 사진 한장으로 생존신고합니다.
 
 
12 Comments
아프로벨 2012.07.12 21:49  
카페 이름이 좋네요.  夢.

사진 조차 커페 이름처럼 몽환적인것 같군요.

저는 사진 찍을 줄도, 구경 할 줄 모릅니다....사진맹이지만,
잘 감상 했읍니다~^^/
하늘빛나그네 2012.07.13 16:45  
^^ 고맙습니다.
호루스 2012.07.12 22:46  
여지껏 본 하늘빛나그네님 사진중 가장 맘에 드네요.

풍경보다 정물이 더 좋아 보여요.
하늘빛나그네 2012.07.13 16:45  
그런가요? 풍경이 주종목인데.... 이거 참.....
세일러 2012.07.13 00:54  
술이 땡기는... 사진입니다...
하늘빛나그네 2012.07.13 21:30  
참으시면 병나요~
칼멘토 2012.07.13 17:57  
참 타고 나신것 같아요. 전공 하신것도 아니라고 하시면서.
구도도 좋고 사진톤도 좋고(평가 하는건 아님니다. 오해마세요.)
부럽습니다. 혹시 후보정 하신건 아니지요?
하늘빛나그네 2012.07.13 21:31  
어휴.. 칭찬 고맙습니다.
파인더 들여다보기 어려워서 노파인더로 찍었더니 기울어졌더라구요. 포토샵에서 기울기만 보정했습니다.
뭉그적 2012.07.13 19:19  
저게 왜....
시원한~~~
사이다처럼 보일까요?
하늘빛나그네 2012.07.13 21:31  
ㅎㅎ 제품명 다 적혀있는데...... 사이다 비슷하기도 하네요. ^^;
meiyu 2012.07.14 12:32  
나그네님 미얀마 사진에 꽂혀서,
또 그 마음씀에 즐거워하면서 팬이 된 일인입니다.
사진 일기가 매일 올라왔으면 하고 바라는데,
욕심이겠지요.
하늘빛나그네 2012.07.14 22:55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좀 많이 게을러서 매일 올리는건 좀 힘들지 않을까요? ㅎㅎ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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