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태국사람 다 이런가요란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먼저 여러분들의 격려 감사드립니다. 우선 가장 기쁜일은 모든 사정을 편지로 써서 보냈더니 이민성 담당자가 다시 사람을 데려오도록 허가를 내주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난번의 실패를 거울삼아 새로 마사지사를 데려오고 싶은데요... 제가 다시 태국에 간들 별다른 대안이 없고요 이번에는 본인에게 비행기요금을 지불시키고 데리고 올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곳에 자주오시는 분들이 태국에 대해 잘 아실테니 혹시라도 아시는 태국마사지사중에 인성이 좋은사람으로 추천을 바랍니다. 조건은 2년이상 마사지 경력이 있어야 하고요, 기본적인 마사지 코스를 이수했으면 됩니다(3개월정도) - 이조건은 이민성에서 요구하는것이지만 어느정도 융통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급여는 기본급 더하기 실적급인데요 시작으로 월 20,000바트 보장하고 팁은 본인이 가집니다. 경험으로는 팁 포함해서 월 30,000바트는 무난합니다. 나중에 일이 많아지면 물론 급여도 훨씬 많아지겠죠. 숙소는 제공하고 음식도 기본적인 것은 제공하지만 아무래도 본인이 자기나라 음식으로 사서 조리해 먹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태국마사지와 발마사지 그리고 오일마사지도 할줄 알아야 합니다. 젊은 여자면 좋겠고요 남자도 좋습니다. 가족이 오면 사실 아이들 학비 공짜로 유학합니다( 90%이상 백인이고 영어 씁니다. 아시겠지만 요즘 한국에서 유학 많이 오는데 일년학비만 600만원 이상입니다) 우선 두사람 정도를 생각하고요..... 친구관계가 아니면 좋겠죠. 그외에 구체적인 조건은 적임자가 있을때 메일로 협상하고 싶습니다. 현재 여러모로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빨리 사람을 구하고 싶습니다. 그럼 좋은소식 기다리며 여러분들도 하시는 일이 모두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참고로 제 전화번호입니다 0064-21-2582240(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