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고 , 기막힌 야그
안녕하신지요??
태사랑의 열렬한 팬 짱가입니다...
오늘 넘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오늘 오후에 전 인천공항으로
보안검색요원 면접을 갔었습니다..
가기전 전화로 물어보니 별 특별한 자격조건은 없었습니다.
헌데 막상 가서 면접을 보는데 허참... 옷사이즈를 묻더군요
참고로 여자 옷 사이즈는 44부터 시작해서 88까지 있습니다...기본적으로
근데 전 약간 덩치가 있는편이라 77를 입습니다..
그래서 대답을 했더니, 자기네 유니폼 사이즈는 44부터 66까지만 있다고
전 맞는 치수가 없어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내 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그럼 맞추면 되지 않냐 했더니 일단
그 사이즈로 주문해서 다 나와있기 때문에 안된다고 합니다..
아니..그럼 첨부터 오지 말라고 하던가? 그 먼길을..
아니 무슨 보안검색요원을 얼굴과 몸매로 뽑는지......
다른건 하나도 보지 않더군요....
내 솔직히 공항 그리 가봤어도 별루 이쁘지도 않던데....
정말 슬프고 우울합니다....전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경험 첨이에요..
세상이 넘 싫고 모든 의욕상실입니다..
내 더러워서 살을 빼든가??
솔직히 어디가서 자존심 상하고, 창피해서 말도 못하겠구 해서
여기 태사랑에 한풀이 좀 합니다..괜찮은가요 요왕님??
태사랑의 열렬한 팬 짱가입니다...
오늘 넘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오늘 오후에 전 인천공항으로
보안검색요원 면접을 갔었습니다..
가기전 전화로 물어보니 별 특별한 자격조건은 없었습니다.
헌데 막상 가서 면접을 보는데 허참... 옷사이즈를 묻더군요
참고로 여자 옷 사이즈는 44부터 시작해서 88까지 있습니다...기본적으로
근데 전 약간 덩치가 있는편이라 77를 입습니다..
그래서 대답을 했더니, 자기네 유니폼 사이즈는 44부터 66까지만 있다고
전 맞는 치수가 없어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내 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그럼 맞추면 되지 않냐 했더니 일단
그 사이즈로 주문해서 다 나와있기 때문에 안된다고 합니다..
아니..그럼 첨부터 오지 말라고 하던가? 그 먼길을..
아니 무슨 보안검색요원을 얼굴과 몸매로 뽑는지......
다른건 하나도 보지 않더군요....
내 솔직히 공항 그리 가봤어도 별루 이쁘지도 않던데....
정말 슬프고 우울합니다....전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경험 첨이에요..
세상이 넘 싫고 모든 의욕상실입니다..
내 더러워서 살을 빼든가??
솔직히 어디가서 자존심 상하고, 창피해서 말도 못하겠구 해서
여기 태사랑에 한풀이 좀 합니다..괜찮은가요 요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