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인신매매 관련 글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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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인신매매 관련 글 참조하세요.

이본좌 7 726
카카오스토리에 올라온 글을 읽어보고 공유합니다.
(내용의 면면을 일일이 정확히 확인할 방법이 제겐 없지만, 반대로 전혀 아니다고도 단정하기 어려우므로
그냥 참조하시고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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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납치가 상당히 빈번합니다. 보통 조선족이 한국 젊은 남녀를 노립니다.
인신매매인데요. 어디 가게에 파는 것이 아니라 장기매매를 합니다.
 
얼마전 수원에서 토막살인사건 났죠?
 
그것도 장기매매의 일종입니다.
잡아서 기절시킨 후 바로 작업해서 몸안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아이스박스에 넣고 공급됩니다.
(수원토막사건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통상적으로 적출한 장기를 아이스박스에 담아 보관해서 매매한다는 의미인 듯)
 
외국인 노동자들, 특히 조선족들이 국내로 들어오기 시작한 이후부터 갑자기 늘었습니다.
보통 중국이나 동남아로 장기가 팔려나가는데 사람 1명당 1억이 넘게 장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돈이 궁한 그쪽 나라 사람들이 알선을 하고 작업을 합니다.
 
납치의 주된 수법은
 
1. 도움을 요청한 납치 (할머니들이 어디로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맙다며 음료 등을 주는데 절대로 먹으면 안됩니다.
 
2. 화를 돋우는 납치 - 보통 길가나 지하철, 버스안이 많은데 화났다고 따라가면 큰일납니다.
 
3. 스토킹 납치 - 평소 다니던 길에 혼자 귀가하는 것이 판단되면 2,3인이서 작업을 합니다. 조심하세요!
 
4. 상품 싸게 판다며 가게로 유도하는 납치 - 여성들 특히 주부들이 잘 따라갑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5. 자신이 경찰임을 가장한 납치 - 휴대폰으로 위치를 묻고 조사에 도움을 달라고 합니다. 
    위치를 알려주면 인신 매매단들이 바로 옵니다. 큰일 납니다.
 
6. 취업알선 납치 - 가출 청소년들이 타켓이고 무직자들, 노숙자들 상당히 여기에 많이 끌려갑니다.
 
7. 택시합승 납치 - 요즘 시대에 택시 합승 안하죠? 합승요구하면 바로 내리셔서 번호판 일단 적으시고
   다른 택시를 타십시오. 합승자가 동일범입니다.
 
조심조심하구요. 이거 소문을 내야 됩니다. 세상이 너무 무섭지 않나요?
교차로 신문 유현아 입니다.
이웃에도 애기해서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해 주세요.
무조건 친절이 요즘 세상은 넘 무서워요.
제발 참조하세요.
 
7 Comments
이본좌 2012.06.28 00:58  
클래식s님.. 수원 살인사건은 저도 비닐봉지에 담았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약간 오해하신 듯..
수원토막살인도 장기매매의 일종이라는 말이고.. 그 인신매매를 통해 장기매매하는 이들이 장기를 적출한 후에 해외로 매매하기 위해 아이스박스(아마 얼음을 채우겠죠)에 담는다는 것은 의미로 이해됩니다. 정확한 내용 하나 하나의 근거는 제가 확인 가능한 부분은 아닙니다만.. 일단 주의사항은 참조해 볼만 하단 생각입니다. 그리고 현재 회자되고 있는 내용입니다. 루머일수도 있겠지만.. 얼마전에 제 아내도 수원토막사건과 관련하여 인신매매에 관한 말을 해 주었는데..제가 오늘 관련 글을 보게 되어 올려드린 것입니다. 일단 참조하고 그래도 조심하는게 좋겠다 싶어 올려 드린 것이니 이해바랍니다.
아이패드 2012.06.28 01:16  
무조건적 제노포비아는 반대 하지만...계속 이런일이 일어나네요.
어제 서울 역촌동에서 3살여아가 납치되 엄마의 비명소리에 시민이 잡았답니다.
잡고보니 중국인으로 전직중국요리사라고 합니다.납치목적이 불분명 하고 횡설수설 했다고 하던데.
다음뉴스에 올라왔지만 바로 삭제처리 됐네요.다문화장려정책이 자국민을 불안하게 합니다.아기키우는 아빠로서 정말 안전한 나라로 이민 심각하게 고민중 입니다.
고구마 2012.06.28 01:52  
정말이지 이런 범죄에 희생된 분들한테는 애도의 마음을 금할수가 없고요,
또 이런류의 범죄는 누구라도 그 목표가 될수 있으니 참 공포스럽습니다.

조심에 조심을 해야되는 일은 천만번 맞고, 절대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거나 해서는 안되는데요...

장기 적출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레 해보자면, 장기이식을 위해 그런식으로 범죄를 저지른다는것은 , 사실은 그 목적에 비추어봤을때 ...불가한 일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어요.

일단 장기 이식 수술은 굉장히 큰 수술이어서 , (각막 같은 경우는 모르겠으나 신장 , 간, 심장 같은....)규모가 큰 종합병원에서 시행하는데, 이때 수술실에서 직접 관여하는 과만해도 몇개과가 동시에 들어갑니다. 각과의 전문의들이 각자 맡은 부분을 차질없이 해나가야 하는데요...
소위 말하는 야매로 할려고 해도 할수가 없고...
이식을 하는 병원입장에서는, 환자가 얼음에 고이 보존한 장기 가지고 와서 수술해주세요!! 해도 절대 해주지도 않아요. 요즘 병원은 그렇습니다 .아마 조용히 경찰서에 연락할겁니다.
예전에는 생면부지의 사람들끼리 선의로 장기 이식 수술도 하고 했었는데, 요즘은 장기매매 알선책의 폐해가 드러나서 ... 생면부지의 관계인 경우, 사전에 이러한 부분의 조사도 굉장히 면밀하게 하고 있어요.
장기매매 알선은 기증자가  자기 의지로... 미리 금전을 받고는 선의의 기증자로 둔갑해  수술대에 눕는...참으로 슬픈 일이지요.
그리고 이식 수술전에 정말이지 다각도의 조직 검사를 해서 서로 적합성이 어느정도 맞아야 가능해요. 그런거 없이 장기 이식하면(국내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천만번 가정하에...) 오히려 이식받은 사람이 거부반을을 일으켜 완전 위험한 경우에 이른답니다.
조직 적합성이 떨어지는 장기를 적으로 생각하고 몸에서 거부 반응이 일어나지요.

물론 요즘은 면역 억제제 같은 ,약이 좋아져서 혈액형이 다른 경우에도 신장은 이식이 가능한 사례도 보고되어 있긴합니다만...그런 경우에도 조직검사는 반드시 시행이 되거든요.

국내 종합병원에서는 수술이 절대 불가능하니, 그럼 해외로 밀반출한다고 생각해보아도...
미드 보시면 이식하는 분과 이식받는 분의 지역이 떨어져 있는 경우
장기를 헬기로 이동하는 장면 보셨을수도 있을거에요. 그 정도로 매우 시간을 요하는 수술입니다.

사람 몸에서 분리된 장기가 공항 보안을 뚫고 비행기 타고 해외로 갈수는 없을거고, 배를 통해 밀반입 되간다는건데...아무리해도 그시간을 견딜 장기란 없어요.
그리고 혹여나 중국 부자가 만약 그런짓을 감히 하고자 한다하더라도
그 대상자를 중국에서 찾지 한국에서 찾지는 않을겁니다. 오히려 자기자신한테 매우 위험한 일이니까요.

이렇게 쓰는건, 정말 조심해야되지만 장기 적출 부분에 대해서는 음...
걱정을 하지 마시라는 의미에서요...
정현1229 2012.06.28 03:09  
5번 빼고는 모두 인터넷에서 오래전부터 떠돌았어요(5번은 처음보내요)
 
할머니가 짐들어달래서 들어줬더니 고맙다고 야쿠르트를 줬는데 먹고나니 다리가 짤려있더라 그래서 시장같은곳에서 구걸하게 만들더라 신고하고 싶어도 감시인이 있어서 신고를 못하게 한다더라

버스에서 할머니(할아버지)가 갑자기 욕을 하고 싸움을 걸면서 버스정류장에서 내리게 유도했는데 따라 내리려는 찰나 버스기사아저씨가 문을 닫고 저기 뒤에 봉고차따라온다고 그거 납치수법이라고 일러줬다

길가에 차 세워놓고 건어물같은것 싸게 판다고 싱싱하다고 먹어보고 냄새맡아보라고 하는데 거기에 약품이 섞여있어서 먹거나 냄새를 맡으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그 사이에 잡혀간다 

어떤여자가 택시 타려고 조수석문을 열었는데 거기 어떤 아저씨가 쪼그리고 앉아있다가 너 오늘 운 좋은줄 알아~ 이러면서 갔다는 이야기가 많이 떠돌았어요

아무래도 수원사건이랑 며칠전 사건때문에 예전부터 떠돌던 이야기들이 짜집기 되서 도는것같네요^^;; 
그래도 저는 처음 저글들을 봤을때 너무 충격이여서 아직도 택시 혼자타면 조수석을 살펴보고 길거리에 차대놓고 물건팔면 쳐다도 안봤어요
언제나 조심 또 조심이 최고인것 같아요^^
수이양 2012.06.28 10:26  
읔... .. 진짜 무서움..;
wellbeing 2012.06.28 14:09  
한국내 외국인 범죄자들은 아주 강력히 가중처벌하여 두번다시 한국땅에서 저러한 일은 벌어지지 않아야합니다.
미개한 그들에게 인권, 자비란 사치에 불과하며 오원춘 사건을 시범케이스로 본때를 보여줌으로서 우리 한국땅이 그저
만만한 놀이터가 아님을 확실히 보여줘야 합니다.
이방인으로서 돈벌러 왔으면 조용히 박혀 일하다 조용히 돌아가 살것이지 이건 뭐 가면갈수록 가관이군요..

좋게 대할때 알아서 기고 열심히 배워가며 성실히 일하다 본국으로 돌아가서 자리를 잡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조선족, 동남아 노동자들이 서로 갱단을 조직하고 우리 한국안에서 각종 범죄에 무법천지로 활보하는 일만큼은 반드시 막아야 하며 경각심 고취겸 대대적으로 무자비한 대청소를 한번 할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간큰초짜 2012.06.28 15:33  
놀라운 충격적인 사건 사고 뒤에는 늘 한국사람이 있습니다. 경로의 맨앞이든 맨뒤든 중간이든... 밀입국, 신분세탁, 보이스피싱, 해외조폭, 외국인사채, 결혼사기...자국민 도움없이 이런일을외국인이 맘대로 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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