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꿈을 꾼거 같습니다.
이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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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4 17:53
2012년 2월 25일...태국 푸켓으로 갑니다.
여행을 하면서 제일 많이 보게 되는것은...
하늘"이었습니다.
아름답게 수놓는 구름은 하늘이 암시하는 미래에 대한 예견 일수도
추억을 곱씹는 계기가 되고 그러네요
감동하고 ..생각하고 ...시간을 잊게 하며 또는 현실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9시에 서울 출발하여 푸켓타운 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밤 11시 즈음
어두운 밤길을 헤치고 발견한 식당에서 카우팟 하나 먹고선 첫날 마무리를 했습니다.
다음날
푸켓타운 숙소 앞
그러고는 끄라비 타운으로 이동했지요
트렁크 무게만 거의 30kg
당나귀 귀 형상이라고 하던데...
끄라비타운의 신호등은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끄라비의 4섬투어
아오낭 거리
아오낭 해변
롱테일보트.....
꼬리배에서 보이는건 하늘
라일레이 비치에서의 소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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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으로 향하는 뱃길에서...
끄라비를 떠나는 마음을 대변하듯....칙칙하기만해
비와 함께 피피섬에 도착한 다음날
보다 맑고 깨끗한 모습을 자랑하는 주변바닷길
피피"에 오신걸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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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은 ...
하늘의 색채와 모양새를 만들어냅니다.
말과 글은......
사람의 품성과 취향이 나타내게 됩니다.
넘어지면 일어나야 하고
상처나면 ...약을 바르지요
꼬여 있으면 ..꼬아진 부분을 풀어 내면 되지요
잘못이 있으면...시정하면 됩니다.
글을 올리면서 받침, 내용전개에 ..읽어보고 교정해도 ...틀린 부분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사람 관계에 있어서 .,,,조심하고 조심해도 ..... 부족한 부분은 늘 있게 마련이지요
......
살아온 만큼 시행착오를 겪어도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발생하는건 ....
만들어온 德 이 부족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부족한 德 을 채우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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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그렇게 서있었습니다.
..
그러고는 빠통비치에서
소원을 빌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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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