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 만에 인사드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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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반 만에 인사드려요~ㅎ

noseong59 5 428
안녕하세요.
 
2년 반만에  태사랑에  돌아온 회원입니다.
 
2010년 3월 태사랑에서 얻은 정보로 친구 민희양와 둘이  4주간 무사히 여행을 다녀온 후,
고마운/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게 해 주신 운영자님과,
저희에게 맛있는것 사 주시겠다고 하셨던 분들,
저희를 가이드를 해 주시겠다고 하셨던 분들께
정식으로  고마웠다는 인사도 못 드렸네요.
 
늦었지만,  이제나마 인사를 드릴려구요~~~
 
정말 감사했었읍니다.
 
다음엔 제가 가서 맛난것 사 드리고, 제가 가이드 해드릴께용~~ㅋㅋㅋ
 
 
그리고 태사랑 이라는 여행자카페를 소개 해 주신 우리 멋쟁이 이모,,,고마워잉~~
이모부도 감사해요~
 
 
아~~~그리고 2년 반 동안 태사랑을 등지고(?? ㅋㅋ ) 살았던건.. 
2년반 동안 정말로  공부만 열심히했읍니다.
앞도 안보고, 뒤도 안보고, 오로지 책만 보고 살았었어요~~
 
덕분에 이제는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어요.ㅎㅎㅎㅎ
축하 해 주세용~~(부끄,,,)
 
 
감사합니다~
 
5 Comments
고구마 2012.06.13 22:35  
축하합니다. 취직하셨군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얻은 직장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요.
noseong59 2012.06.14 14:40  
감사합뉘다~
언니뉨의 축하라서 더욱 기뻐요 진짜루요.

우선 옵저빙이지만,
내년 신학기엔, 정교사로  부임받을것 같아요~~증등교사루요,,,,,

그런데 남학교에 부임 받으면 어쩌지요??

요새 남학생들 무서워용~~ㅎ
고구마 2012.06.15 11:42  
오~ 중등교사로 가시는군요.
요즘 중학생들 , 흔한 말로 나름 중2병에 걸려서 부모님과 교사를 꽤 힘들게 한다고 하던데
하긴 무엇보다 사춘기 격력하게 겪고 있는 중학생들이 제일 힘들겠지만서도...

그 어렵다는 중등교사 임용을 통과하셨군요.
앞으로 여행 나가기가 다른 직업군보다 훨 수월해지셔서 좋으시겠어요.
palkms9805 2012.06.14 08:47  
저도 추카드려요 고생끝에 낙이 오는것처럼 님의 고생이 헛되지 않아 저도 기쁘네요 남일같지않아 댓글답니다
noseong59 2012.06.14 14:41  
ㅎㅎ고맙고맙,,ㅎ

저 열심히 해서 인정받는 사회인이 될께요~

가족의 일처럼 기뻐해 주셔서 제가 님께 너무나 정이 갑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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