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좋은 이유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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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좋은 이유 한가지

닉치쿤 39 1252 2012.06.01 13:47

간만에 시내 쪽에 나와서..

볼일을 보다가 말구 문득 생각하길..

난 왜 태국이 좋을까??

한동안 생각해 봅니다.....

결론은.....

드러워서. ㅡ,.ㅡ

39 Comments

닉치쿤 2012.06.01 13:48

회원님들은 왜 태국이 좋은가요?
한가지씩만 말해보아요..

K. Sunny 2012.06.01 14:05

여유롭고 소박하고 친절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

닉치쿤 2012.06.01 14:12

네가지.... 반칙입니다....
네가지?? 네가지...없는...이런..

K. Sunny 2012.06.01 14:14

엄연히 한줄입니더 ㅋㅋㅋㅋㅋㅋㅋㅋ

닉치쿤 2012.06.01 14:54

써니님.... 발리 잘 갔다오셨어요??
제가 아는 써니가 몇명 있는데 님은 무슨 써니세요??
제가 아는 써니는 승선이, 영선이, 지선이, 미선이, 형선이. 그리고 소시의 써니..

이제 몇명만 더 모으면 써니텐 만들수 있겠다..

트래블라이프 2012.06.04 00:11

소시의 써니는 닉치쿤님을 모르실텐데ㅎ;;...

라임88 2012.06.01 14:42

영어 못해도 상관 없어서..........

닉치쿤 2012.06.01 14:56

그쵸.....저도 영어를 잘 못해서....ㅋㅋㅋ

진 진 2012.06.01 14:53

그냥 좋아요~*

닉치쿤 2012.06.01 14:58

헉.....그대는 진정.......
(마땅한 리플이 생각안나 5분째 생각중 ㅡ,.ㅡ)

시골길 2012.06.01 15:01

착한몸매의 언니들..훌륭한 외모의 엉아들이.... ㅡ,.ㅡ

닉치쿤 2012.06.01 15:09

동감 500%입니다.. 태국언니들 뒷태는 세계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요즘 제 숙소가 대학가에 있는 관계로........
눈이 아주 행복합니다..... 입도 귀까지 찢어져서 다닙니다.......
낙슥사들은 왜케 다들 이뿐거야.....( 낙슥사님 죄송합니다...)

핫산왕자 2012.06.01 17:05

오토바아타고 가는 언니들 뒷태 쵝오~

추월해서 백미러로 앞태를 보면 안됨! ㅎㅎ

청년간호사 2012.06.01 16:53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성향이나 취향이 다른 10명이 가도 모두 자신이 원하는걸 찾아서 즐길 수 있는 곳

그런 매력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

닉치쿤 2012.06.01 18:22

그...그런가여...

그렇겠죠??

깔깔마녀 2012.06.01 17:15

더워서 좋아요... ^^

닉치쿤 2012.06.01 18:21

따듯한 태사랑.....

게시판 공지사항...

여사모 2012.06.01 21:06

납짱뒷자리에 엉덩이 반쪽만 걸치고 회전할때도 흔들림 없이 가는 태국푸잉들이 참 신기했습니다.

누텔라 2012.06.01 23:09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 태국음식.
피곤이 싹 풀리는 타이맛사지.

구멍가게 앞에 한가로이 누워있는 고양이 부르면
슬쩍 와서 부비부비 하는 그런 평화로움??

다람쥐 2012.06.02 01:40

더럽게 다녀도 돼서~~~~~

낙슥사 2012.06.02 01:42

밥 안해서... ...

깔깔마녀 2012.06.02 15:40

진짜.. 그거 엄청 부러웠슴다.

낡은배낭 2012.06.02 05:06

아직 안가봐서.....ㅋㅋ

고구마 2012.06.02 11:02

종교 / 사회적으로 크게 제약되는 바도 그다지 없고...
식도락 / 유흥/ 자연등 즐길수 있는 것도 많고...
근방의 다른 나라에 비해 물가도 비싸지 않고...

뱅뱅이 2012.06.02 15:29

글쎄요~~ 그러고보니 나는 왜 태국이 좋지????? 그냥 좋긴 좋은데...
악!!!!닉치쿤님이 나를 혼돈의 늪에 빠뜨렸다!!!

타이락 2012.06.02 21:33

네 글자면 됩니다. 족발덮밥!

마파람 2012.06.03 11:30

먹거리가 많아서요.

트래블라이프 2012.06.04 00:16

90년대초에 M본부에서 방송했던 "자연과 사람들"이라는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태국의 카렌족에 대한 방송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끌려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태국은 저에게 Soul Country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정이 썩 안가는데
태국은 예외입니다. 20007년 첫 방타이 이래 지금껏 계속 태국만 가고 있습니다.
1년에 한번 내지 2번..음식도 저와 맞고 이래 저래 좋습니다.

파란이끼 2012.06.04 00:49

산(?) 타는 사람들이 종종 하는 말, 산이 거기 있으니 오르죠..
왜 매번 태국만 고집하냐고 묻는 사람들한테..
그냥 태국이 거기 있으니 가지..라고 하지만..사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공항에 도착해, 그 덥고 시큼한 냄새만 맡아도 그냥 좋은..
이런 걸..그냥 반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