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처음 가본 사람의 멘붕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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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처음 가본 사람의 멘붕소감

포맨 24 1175
워킹스트릿이란델 가봤다.....
 
 
 
 
..........
.......
.....
...
..
.
해변길 가는내내...
덜덜덜...
 
 
정말... 무서웠다...
 
...
 
끄읏~
24 Comments
sarnia 2012.05.30 12:32  
픽업 툭툭 기다리던 장소군요.
 E 자 도로 붙여 놓았네......
조화나라 2012.05.30 13:08  
어? 정말 이가 붙어있네......ㅎㅎㅎ  이 => E
전엔 없었는데....
포맨 2012.05.31 09:18  
아니 이분들이!!!!

남은 무섭다는데 스펠링이 중요합니까? 왁왁...
시골길 2012.05.30 13:45  
정말... 무서웠다...
왜..???????  뭔일로요..? ㅋㅋ ㅡ,.ㅡ
포맨 2012.05.31 09:19  
음...생리에 안맞나봐요...
빠따야외는...
호루스 2012.05.30 22:21  
포맨님 뭔 뜻이에요? 요해가 잘...-_-;;;
포맨 2012.05.31 09:19  
가보셨잖아요!
제다이 2012.05.31 02:00  
파타야 가본사람의 소감을 읽어보았다.
...
..
.

진짜 부럽다............ 무서워도 좋다.......

진짜가고싶다... ㅠ.ㅠ
포맨 2012.05.31 09:20  
음...
이러면 할말이 읎....
이끌리 2012.05.31 02:44  
지금 이러면 곤란합니다. ^_^"
포맨 2012.05.31 09:20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댓글입니다...ㅋㅋ
적도 2012.05.31 06:50  
북파타야 소이 1-5사이 해변으로 그 다음은 길을 건너서 가시면 좀 낫지 않을까요??
전 그냥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은데....워킹은 시끄러워서 파타야가서도 한번도 안갈때도 있다는.....
포맨 2012.05.31 09:23  
조총으로 조준당하는것보다 네온거리를 무서워해서 ...
안가다가 타이 많은곳 다녀봤는데...
여기 안가면되겠느냐...해서
용기를 갖고 눈 질끈감고
한번가본건데...

예상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라냐울쑤 2012.05.31 16:21  
엄마랑 손잡고 가봤는데.ㅋ

엄마랑 손잡고 클러빙.
집에올때 한푼이라도 아껴보자 길가던 썽태우 잡아타니 숙소는 저멀리..

얼른세워 조금 걸어가니 노숙자 우릴 보네..
엄마와 다리밑에서 덜덜덜..


뚝뚝보고 흥정이고뭐고 잡아타 숙소로 고고씽.

처음으로 해외여행 보내드린다고 같이왔던 엄마와의 파타야 패키지 여행중에  밤나들이 추억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손 꼭 붙들고
포맨 2012.05.31 23:29  
그냥 모녀지간에 여행오신게 보기좋아서
봤던것 뿐입니다.

그냥 모녀지간에 클러빙하시는게 보기좋아서
봤던것 뿐입니다.

그냥 모녀지간에 썽테우가 숙소 지나쳐도 모르시길래
봤던것뿐입니다.


차후로 크러빙하실땐  현관에서
노숙자 파랑추리닝을 찾아주세요.

부킹 120%...얼짱노숙자로만...
나그네3 2012.05.31 17:06  
왜 무서웠는지 디테일한 사진 첨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아직 파타야 못(안?) 가본 사람도 있으니..
포맨 2012.05.31 23:30  
경황이 없는데 디테일한 사진은 커녕 
도망다니기 바빴습니다.

우황청심환 하나 드시고 가시길...
고구마 2012.05.31 20:09  
포맨님의 뒤태?
포맨 2012.06.01 00:23  
그러고보니 사진비율이 가로로 퍼져나왔네요...


앞에다 수식어 하나 붙여주세요....


"숨막히는..."
마파람 2012.06.03 11:34  
그냥 구경만 다니면 아무 문제없죠....ㅋㅋㅋ
포맨 2012.06.04 13:30  
저는 구경도 무서웠습니다...
가만 좀 냅둬주지...사람좀...
이본좌 2012.06.03 15:35  
작년 생각납니다. 아내와 파타야 처음 갔는데..밤에 해변가를 거닐다 몇 Km 정도 주~~욱 늘어선 각양각색의 여인네들(lady boy 포함 통칭).. 아내옆에 바짝 붙어 걸으면서 눈에 들어오는대로 보며 지나치다 누구랑 눈이 잠시 마주쳤는데(제 기억에 3초) 갑자기 뒤에 붙어 따라오더군요. 허걱~~~~! 아내에게 이런저런 말을 더 건네면서 겁나서 신호를 보냈죠. '나 여자있는 몸이니 사고치지 말고 썩~~ 물렀거라~!' ^^  해변가를 계속 걸어 도착한 워킹스트리트.. 삼성로고가 보이는 곳에서 기념사진 한방 찍고..본격 탐방에 나섰는데..입구쪽 이층집에서 봉을 잡고 어지러울 정도로 빙빙도는 백인 LADY.. 아내도 감탄~~!  워킹스트리를 통과하여 끝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서 한번 더 구경하곤 호텔로 직행~~! 제가 하도 호기심을 보이니 아내가 혼자 가보라고 하길래,.. 그래 볼까 싶다가도 나의 그런 행동은 분노의 주먹을 부르는 행동이란 생각에 생태우따고 그냥 호텔로 와서 얌전히 하루를 마감했답니다. 참.. 다음날 아침에 해변 산책했는데, 아침에도 여인네들이 있더군요...참~~! 바다가쪽 쳐다보기 민망했습니다.
포맨 2012.06.04 13:30  
시험에 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ㅋㅋ
트와이스 2012.06.12 04:21  
제가 어렸을때 의정부 처음 놀러가서 처음보는 라이브 음악, 흥청거리던 외국인들,한국여자들... 그때는 그모습이 너무 무서웠는데........7년전 파타야 워킹스트릿 처음 갔을때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돌아온듯한 거리 풍경에.... 너무 좋아서 밴드있는 라이브 bar 가서
맥주 마시면서 리듬에 맞춰 놀다온 기억....
지금도 파타야가면 워킹 라이브bar가서 음악 몇곡 듣고 나옵니다. 태국 무명 밴드 노래 너무 잘해요. ^^  그냥 치근대는 여자분들은 무시................해요. 끈적한시선이나 터치는 무시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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